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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회의 방명록집
1998.12.8-2006.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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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ss : 6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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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9. 9 (14:14) from '211.200.241.25' of '211.200.241.25' |
| Name | 권오섭 |
| jumoknamu21@naver.com | |
| HomePage URL | http://www.esokdok.co.kr |
| Comments | 세계각국의 나라 및 도시의 한자이름과 원래이름 “게임처럼 재미있게 속독을 배워 보세요" http://www.esokdok.co.kr 입니다. 한자 이름 원래 이름 한자 이름 원래 이름 독일(獨逸) 도이칠랜드 애급(埃及) 이집트 서서(瑞西) 스위스 화성돈(華盛頓) 워싱턴 인도(印度) 인디아 월남(越南) 베트남 향항(香港) 홍콩 마이새(馬耳塞) 마르세유 성항(星港) 싱가포르 서반아(西班牙) 스페인 호주(濠洲) 오스트레일리아 영국(英國) 잉글랜드 오지리(墺地利) 오스트리아 구라파(歐羅巴) 유럽 파란(波蘭) 폴란드 소격란(蘇格蘭) 스코틀드 나마(羅馬) 로마 파사(波斯) 페르샤 태국(泰國) 타일랜드 몽고(蒙古) 몽골 뉴육(紐育) 뉴욕 백의의(白耳義) 벨기에 백림(伯林) 베를린 토이기(土耳其) 터어키 낙위(諾威) 노르웨이 해아(海牙) 헤이그 분란(芬蘭) 핀란드 포도아(葡萄牙) 포루투갈 나성(羅城) 로스앤젤레스 화란(和蘭) 네델란드 서전(瑞典) 스웨덴 노서아(露西亞) 러시아 성림(聖林) 헐리우드 백랄서이(伯剌西爾) 브라질 지나(支那) 차이나 미국(美國) 아메리카 수부(壽府) 제네바 법국(法國) 프랑스 희랍(希臘) 그리스 이태리(伊太利) 이탈리아 애란(愛蘭) 아일랜드 나마니아(羅馬尼亞) 루마니아 상항(桑港) 샌프란시스코 해삼위(海蔘威) 블라디톡 윤돈(倫敦) 런던 아이연정(亞爾然丁) 아르헨나 정말(丁抹) 덴마크 파리(巴里) 파리 나전(羅典) 라틴 아불리가(阿弗利加) 아프리카 신서란(新西蘭) 뉴질랜드 아세아(亞細ㅣ亞) 아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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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9. 9 ( 7:56) from '211.250.47.10' of '211.250.47.10' |
| Name | 구준회 |
| Comments | 나도 시인 란의 시 올림방에 올리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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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9. 9 ( 0:22) from '218.50.177.247' of '218.50.177.247' |
| Name | 이희성 |
| 0dlgmltjd0@hanmail.net | |
| Comments | 국생 수행평가 어디다 올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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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9. 8 ( 0:23) from '211.211.20.177' of '211.211.20.177' |
| Name | 국생수행평가입니다 20416오상현. |
| so-ssang@hanmail.net | |
| Comments | 1. 용기는 무모함이 아니라 신중함이고 무모함은 어리석음과 뻔뻔함이다! ex)용기를 가지는 사람의 마음가짐은 이렇다고 생각함 2. 자만에 빠지면 사소한 것에 집착한 나머지, 그들이 모르고 있는 수많은 것에 대해 마음 쓸 여유가 없게 된다. ex) 소탐대실의 말을 인용한 것 3. 그 어느 사람의 인생에서도 중요하지 않은 날이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ex)모든 사람 하나하나마다 다 중요한사람이다. 4. 이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는 사람들이다. 따라 서 원하는 것을 할 수 없는 처지라면 그 성격을 바꿔라. ex)비키지 못할 고난이라면 차라리 즐겨라. 5. 발을 내딛기 전에 결코 땅을 살피지 말고 내딛어라. 먼 곳을 보는 사람만 이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정확히 찾는다. ex)한길만 보며 그 길을 향해 정진해가라. 6. 당신이 남의 뒤를 쫓는다면 당신은 당신의 업적을 남기지 못할 것이다. ex)자기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자. 7. 약속을 하는데 가장 느린 사람이 그 약속을 실행하는 데는 가장 믿음직한 사람이다. ex)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에 따르는 대가를 생각한 후에 결정해야 한다. 8. 예쁜 얼굴은 사라져 버릴지 모르나 아름다운 영혼은 영훤히 지속된다. ex)얼굴만보고 사람을 평가하지 말라. 9. 보석이 마찰로 광이 나듯이, 사람도 시련을 통해서 완성되어진다. ex)시련을 극복해야만 나를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 10. 성공은 네가 성취해야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데 있다. ex)목표를 뚜렷이 해라. 던진 돌 잔잔한 내 가슴에 당신이 돌 하나를 던졌네요 둥글게 둥글게 난 울고 있네요 당신이 던진 돌 왜 이토록 좋은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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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8.18 (18:30) from '61.111.246.49' of '61.111.246.49' |
| Name | 막시뭇 |
| commet21@hanmail.net | |
| HomePage URL | http://cafe.daum.net/Masimus |
| Comments | 안녕하십니까? Daum 문학창작 카페 CONTE PARTIRO의 카페지기 막시뭇입니다. 님을 저희 카페에 모시고자 초대장을 올립니다. 저희 카페에 대해 말씀드리면 27세 이상으로, 문학과 철학을 사랑하는 분들, 아직도 삶의 길 위에서 길을 묻는 분들, 그런 분들이 함께 하여 흉금을 터놓고 열정의 끝을 쏟아 내는 곳입니다. 저희 카페는 기성 문단 작가들과 아마추어 작가들이 함께 어울려 글을 올리고 정담을 주고 받는 카페이자, 사이버의 인연만으로 CONTE 문학회를 결성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문학 창작과 문집 발간을 주 목적으로 하면서 또한, 중년 지성인들의 만남과 친목을 도모하는 따뜻한 정이 흐르는 공간입니다. 무한 궤도의 표현의 자유를 추구하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 이 시대 중년 지성인들의 참된 인터넷 문화와 카페 문화를 선도하고자 하는 카페입니다. 그러나! 너무 바른생활 맨 보다는 어떤 연유로이든 영혼이 뜨거워 살짝 맛이 간 님들을 더욱 환영합니다. 흔한 카페의 하나는 아닙니다. 님과 함께 하여 더욱 빛나는 공간이고자 합니다. 꼭 함께 해 주실 것을 앙망합니다. 까페이름: CONTE PARTIRO 카페주소:http://cafe.daum.net/Magsimus 님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며 CONTE문학회 회장 막시뭇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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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6. 2 (10: 1) from '211.250.47.10' of '211.250.47.10' |
| Name | 명희 전화고마웠다 |
| Comments | 명희 전화 고마웠다. 밤잠도 아껴가며 생각이 많은 모양이구나. 외국에서 어린 나이에 고분분투하는 모습이 연상되더구나.그러면서도 또래보다 훌쩍 정신 연령이 높아진 느낌도 받았구.어른스런 생각들이 쉽게 갖게되는게 아니라 체험에서 터득한 것이니 더욱 듣기 좋았다. 그러면서도 한없이 응석부리며 귀염받고 지낼 나이에 부모 곁을 떠나 있는게 안스럽기도하더구나. 좋은 공부하고 다른 또래와 달리 보고 올 것도 많으니 꼼꼼히 발견해내고 생각하여 너희들 세계를 더욱 아름답게 살 수있게 일조할 수 있길 바란다. 방학이 얼마 않남았다니 한국 오면 보자꾸나. 안녕 반갑구나.6월1일 구준회선생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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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4.26 (10:27) from '211.250.47.10' of '211.250.47.10' |
| Name | 구준회 |
| Comments | 문충이가 대학생이 됐어? 하하 어떤 모습일까. 원래 문충이 똑똑했으니까 더 확실한 외모로 변했겠구나. 어제도 신림중학교가서 토익 시험 감독하고 왔다. 매달 한번씩 가는 편이지. 몇몇 아직도 전근 가지 않으신 선생님들 뵈는 재미도 있고 파릇파릇 돋아나며 녹음이 우거져가는 뒷 산을 창문 너머 보며 늘 이곳을 거쳐 갔던 많은 아해들과 그들의 안부 그들의 변화에 마음이 간단다. 사람이란 나이가 들수록 사람 생각이 많이나는 거란다. 나는 지금은 강남의 영동고등학교에 있다. 이젠 가르치는 것도 힘이 부친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애들이 좋아 하고 있구나. 부럽구나 문충아 세상이라는 넓은 광장에 한없이 큰 뜻을 마음껏 펼쳐 볼 수있는 너. 일절 소심한 생각은 하지 말고 무엇이든 시도하고 실험하고 성공도 실패도하며 마음껏 세상을 요리해보거라. 남아로 태어났다는 사실이 얼마나 큰 혜택인지 모른다. 남아로 한번 이세상에 나 가장 꺼리낌없이 몸과 정신력이 받쳐주어 살 날은 앞으로 겨우 20년 뿐이다. 20년의 피크타임 그게 이제 시작된거다. 대학입학 축하하며 늘 행운이 따르리니 (왜냐하면 넌 나에게 메일 소식을 주었기 때문에 축복을 받게 됐다) 신나게 멋있게 뛰며 가끔 또 소식도 주렴. 왜냐하면 너는 나에게 있어 바라보고 싶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메일 고맙다. 화이팅. 2004.4.26 구준회 선생님이 장한 제자 문충이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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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4.26 (10:26) from '211.250.47.10' of '211.250.47.10' |
| Name | 강문충 |
| storm306@hanmail.net | |
| Comments | 구준회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기억하세요? 저강문충 이예요~ 신림중학교 다녓구요~ 흠.. 너무
오래 지난거 같아요.. 저도 어느덧 대학생이 됬어요 저 기억하실지 모르겟어요.. 보시면 답장주세요~ ^^ ---------[ 받은 메일 내용
]---------- 제목 : 문충이 안녕 날짜 : Sun, 19 Dec 1999 23:39:20 +0900 보낸이 : "junhoi 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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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3.19 (20:13) from '218.153.111.249' of '218.153.111.249' |
| Name | 유영목 |
| tony23456@freechal.com | |
| Comments | 안녕하세요~ 선생님 ^^ 영동고등학교 2-7반 학생이ㅇㅑ요^^ 전에는 여자고등학교에 계셨나봐요ㅋ 시 감상하고 갑니다~ 빨간재훈 파랑재훈 찢어진재훈 (ㅎㅎ^^;;;) 인상적입니다. 수업이 열성적이셔서 좋아요 ~ 시간가는줄 모릅니다ㅋ 그럼 안녕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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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3.13 ( 2: 5) from '211.201.228.99' of '211.201.228.99' |
| Name | 이성은 |
| ever_blues@hotmail.com | |
| Comments | 안녕하세요.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 선생님이 대림여중 1학년 가르치실 때 수업 들었던 제자입니다. 선생님이 다른학교로 전근가실 때가 아직도 눈에 선하게 떠오르지만 벌써 제가 근처 동일여고에 입학하여 1학년이 되었답니다. 중학교 시절동안 못해봤던거, 해보고 싶었던거 다 해보고 즐겁게 지냈습니다. 시험 다 맞으라고 듣던 말이 제게는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선생님 참 뵙고 싶습니다. 그 따뜻했던 미소가 얼마나 멋져보였는지 모릅니다. 선생님 몸 건강히 잘 지내시구요. 가끔씩 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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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ss : 6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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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3.11 ( 0:35) from '220.79.200.29' of '220.79.200.29' |
| Name | 신정은 |
| Comments | 안녕하세요 ^^ 많은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검색어 자작시 치고 들어온 19살 여아 신정은 이라고 합니다. 글은 처음이지만 자주 와서 글 남길꼐요 글 주고 받으면서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구요 항상 좋은 하루하루 보내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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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 5 ( 6:18) from '64.60.231.206' of '64.60.231.206' |
| Name | 구준회 |
| junhoiku@hotmail.com | |
| Comments | 안녕 명희야. 구준회 선생님이야 이틀 전에 LA에 왔단다. 몇 시간이면 네가 있는 샌프란시스코라서 아쉬워 메일하고 싶더구나. 잘 지내지. 선생님은 여기서 며칠 있다가 대륙 내부로 들어가서 덴버,시카고,토론토, 뉴욕까 지 횡단을 하고 이달 말 경 돌아 갈 예정이다. 동부와 서부는 과거에 2번 씩 각각 둘러 보았지만 내륙 횡단은 않해봐서 이번 기 회에 질러가 볼 생각이다. 토론토에 있는 친구는 그레이하운드 여행이 힘들다고 걱정하더라. 그래서 얼마나 힘든가 경험해보려는 거라고 말했지. 혼자이니 나도 은근히 걱정은 된다. 요즈음 공부는 잘 되지. 딸에게 메일 답장 고마웠다 그래서 딸의 홈피에다 잃어버리지 않게 올려놓았다. 좋은 추억이 되길 바라며. 여행 중에도 인터넷은 틈나는대로 보며 메일도 확인하고 답장도 쓴다. 떠나 본자만이 간절한 그 무엇을 가질 거라는 생각이 든다. 대단한 구명희 오늘도 화이팅하며 림내는거다.오케이? 좋아요. 다음에 또 쓰마 안녕 건강히 2004.2.4 LA에서 구준회 선생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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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1.20 (14: 6) from '210.205.192.235' of '210.205.192.235' |
| Name | 구준회 |
| junhoiku@hotmail.com | |
| Comments | 명희 안녕. 겨울 방학엔 한국에 오질 못했나보구나. 부모님이 많이 보고 싶겠네.낼모렌 구정인데. 여름방학에 다녀가고 나서 명희는 축복 많은 부모님 큰 은혜 ,사랑 받고 있다는 생각 또 혼자 머언 곳에서 꿋꿋해야하는 어려움. 또래 나이가 다 갖는 작은 손길의 부재.. 이런 생각이 나더군. 그런데 여전히 맑고 명랑하고 씩씩한(?) 명희를 보니 조금 생각과 행동은 의젓해졌지만 그시절 그소녀였어. 보기 좋더라. 태평양 건너에서 엄마 아빠께 새배드려야하네. 씩씩하게 넙죽하고.. 올해 명희에게도 좋은 일 많고,보람 있게 기억될 멋진해 되길 기원할께. 건강해야해. 안녕 구준회 선생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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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1.20 ( 3:28) from '64.73.199.6' of '64.73.199.6' |
| Name | 구명희 |
| enter-music@hanmail.net | |
| Comments | 선생님,안녕하세요? 그동안 너무 소식이 뜸했죠? 너무 죄송하구요, 그래도 선생님 생각이 나서 몇자 글을 끄적여 봅니다. 곧있으면 한국은 새해잖아요. 새해복 많이받으시구요. 선생님의 털털한 웃음이 그립네요. 오늘 여기는 날씨가 화창해요. 전에 봤던 꼬맹이들도 잘지내죠? 헤헤, 선생님 와이프께 안부전해주시고요. 꼬맹이들한테도요~ 건강하시구요. 보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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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1.10 ( 2:49) from '61.248.55.170' of '61.248.55.170' |
| Name | 막시뭇 |
| commet21@hanmail.net | |
| HomePage URL | http://cafe.daum.net/Masimus |
| Comments | 안녕하십니까? Daum 문학창작 카페 CONTE PARTIRO의 카페지기 막시뭇입니다. 님을 저희 카페에 모시고자 초대장을 올립니다. 저희 카페에 대해 말씀드리면 27세 이상으로, 문학과 철학을 사랑하는 분들, 아직도 삶의 길 위에서 길을 묻는 분들, 그런 분들이 함께 하여 흉금을 터놓고 열정의 끝을 쏟아 내는 곳입니다. 저희 카페는 기성 문단 작가들과 아마추어 작가들이 함께 어울려 글을 올리고 정담을 주고 받는 카페입니다. 문학 창작과 문집 발간을 주 목적으로 하면서 또한, 중년 지성인들의 만남과 친목을 도모하는 따뜻한 정이 흐르는 공간입니다. 무한 궤도의 표현의 자유를 추구하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 이 시대 중년 지성인들의 참된 인터넷 문화와 카페 문화를 선도하고자 하는 카페입니다. 그러나! 너무 바른생활 맨 보다는 어떤 연유로이든 영혼이 뜨거워 살짝 맛이 간 님들을 더욱 환영합니다. 흔한 카페의 하나는 아닙니다. 님과 함께 하여 더욱 빛나는 공간이고자 합니다. 꼭 함께 해주실 것을 앙망합니다. 까페이름:CONTEPARTIRO 카페주소:http://cafe.daum.net/Magsimus 님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며 막시뭇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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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23 ( 7:32) from '218.38.225.42' of '218.38.225.42' |
| Name | 옥동자 김영균 |
| Comments | 선생님 전 왼쪽에 엑스박스가 떠서 들어 갈 수가 없어요 할 수없이 여기다 올립니다 -_-;;; 선생님 알라뷰~~~~ 창작 명언 3학년 not 이란 단어는 머리속에 넣지 않는 것이 좋다. -조용진 후회란 할 수 있는 일을 하지 않았을 때 느끼는 것이다. -설중호 지금 걷지않는자는 나중에 뛰어야 한다. 세상에서 가장 깊은 늪은 사랑의 늪이다. -백승훈 노력한다고 항상 성공할 수는 없겠지만 성공한 사람은 모두 노력했었다. 바람을 쫓는 자는 자신이 무엇을 쫓는지 깨닫지 못하는 이상 바람을 쫓는것이 아니 라 바람에 쫓기는 것이다. 컴퓨터를 키면...손이 바쁘다...눈도 바쁘다...귀도 바쁘다...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머리는 느려진다...머리는 멍해져간다.. 내가 생각하는 죽음은 살려는 의지를 포기할때,심장이 멈쳤을때가 아니다.사람들의 머리속에 나에 대한 기억이 사라졌을때이다. -윤동인 질병은 건강에 대한 위인전이다. 가장 어리석은 기도는 시간을 되돌리도록 비는 것이다. 한 권의 좋은 책은 답답한 나의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는 에어컨과 같고,동시에 나 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 주는 난로이다. -정준혁 서툰 의사는 한 번에 한 사람을 해치지만, 서툰 교사는 35명을 해친다. 친구를 사귀기전에 사는 동네가 어디인지부터 묻지 마라. 너의 혀만 혀가 아니라 다른 이의 혀도 혀이고 너의 눈만 눈이 아니라 다른 이의 눈도 눈이다. -이충근 슬픔은 기쁘게 될 수 있다는 하나의 희망이다. -장현수 스태이크를 먹을 때는 신사처럼, 냉면을 먹을 때는 농부처럼 -이종민 책상 앞에 있는 무상의 한 시간. 열시간 공부보다 낫다. 추락할 지언정 낮게 날진 않으리 -한현구 내가 그보다 잘 하는 게 많다고 해도 내가 그보다 뛰어난 것은 아니다.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서의 하루는 삶의 패배의 첩경이다. -허준호 백정집 돌담에난 이끼도 대감집 앞뜰 이끼도 다 하찮은 이끼다. -한승민 상상력이 없다면 우리도 그들과 마찬가지다. -박영만 숨을 쉬고 있는한 계속해서 꿈꿀 수 있다. 가능과 불가능의 기준을 분명히 말할수있는가.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다. -이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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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20 (20:35) from '61.74.124.186' of '61.74.124.186' |
| Name | 이충호 |
| choongho86@hanmail.net | |
| Comments | 안녕하세요. 영동고등학교 2학년 6반 이충호 입니다. 선생님! 한해 동안 열심히 지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열심히 지도해 주셔서 문학시간이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어디서도 겪을 수 없는 많은 소중한 경험을 하였습니다.(장점찾기, 명언만들기, 시짓기) 문학시간을 통하여 얻은 경험과 추억은 제 기억속에 평생 남을 겁니다. 다시한번 선생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께 죄송하기도 합니다. 학기 초의 초심을 지키지 못하고 수업분위기가 무너지고 수업태도가 엉망이 되었습니다. 비록 며칠 남지 않았지만 아이들은 엉망이어도 저는 학기 초의 모습으로 돌아가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내년에 선생님께서 저를 직접 지도해 주실지는 모르겠지만 선생님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모범생 우수생이 되겠습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시길 바라며 내년에는 선생님께서 하시는 일이 항상 뜻대로 되시기를 하나님께 기도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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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 7 (21:38) from '211.58.2.95' of '211.58.2.95' |
| Name | 이미애 |
| miaezzang62@hanmail.net | |
| Comments | 언제 연락하고 말았는지 기억도 없네요. 한 3년 쯤 됬을거에요. 그죠? 아마 자현이가 지금쯤 초등학교 3학년이나 4학년 아닐까 싶은데.... 맞죠? 가은이가 벌써 중학교 2학년이거든요. 빠르죠? 우린 변한게 없는거 같은데, 잘 지내시죠? 자현엄마께서두. 이렇게나마 착한 내가 연락안하면 안되니 우린 모두 엄청 질긴 사람인거 같아요. 연락안하구 막연히 잘 살겠거니 생각하며 지내는걸루요. 연말이 되니 예날 생각두 나구 구선배님 홈피 모처럼 들어와서 새로운 시도 많이 감상하구 좋은시간보내다가 이렇게 몇자 끄적이구 갑니다. 되게 반갑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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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 1 (23:13) from '211.203.36.59' of '211.203.36.59' |
| Name | 유거산 |
| agadle@empal.com | |
| Comments | 안녕하세요. 작년 인제고 1학년 1반이었던 유거산입니다. 항상 뒤쪽에 앉아서 수업 잘 안듣고 뺀질거리던 놈이요(일부러그러진 않았지만..)^&^이름이 특이해서 기억하시리라 믿어요^O^ 선생님이 제게 '깔판' 이라고 ㅠㅠ 하셨잖아요. 농담으로 하신거 잘 알아요 ^^ 작년에 선생님수업 받을때 해주신 말들중에 기억에 많이 남는 말이 많네요. 그 말들이 1년지난 요즘도 가끔 생각에 스쳐가 다시한번 감동을 받을때가 많아요 ^^ 또 기억에 남는것중에 선생님은 종종 유머러스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그런것 때문에 수업이해가 잘(?) 되고 지루하지 않은 수업이었다고 생각했어요 ^^ 아 선생님시는 정말 좋아요. 가끔 시간 날때마다 와서 읽기도 해요. 또 이 홈 배경음악도 뭔가 가슴속에서 분출되는 슬픔 (+_+) 이 느껴지고요 ㅎㅎ 그냥 이런것들이 갑자기 생각나서 들러 몇자 적어봅니다. 겨울 다가오는데 감기조심하시구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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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26 ( 9: 9) from '61.105.55.64' of '61.105.55.64' |
| Name | 류성훈 |
| whatsup3d@empal.com | |
| Comments | 선생님. 안녕하세요? 잘지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중1때 이후로 전혀 선생님을 만나지 못하고 있내요. 저도 내년이면 고3입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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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ss : 6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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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20 ( 7: 1) from '221.167.176.137' of '221.167.176.137' |
| Name | 둥근다리 시인 |
| Comments | 안녕 하십니까? 창밖에 산 오름엔 봄꽃처럼 고운 색깔로 변하는 가을의 경치를 넋을 놓고 바라보노라면 어디론가 가고싶은 생각이 불연 듯 피여 오르는 낙엽 지는 가을인가 봅니다. 그동안도 어려운 일 즐거웠던 일 속에 시심이 풍성하시어 왕성한 작품 활동을 바랍니다. 그동안 성원해 주신 웃는 나라 운동 본부 에서는 한적하고 아름다운 곳 에 웃는 나라 동산을 설립하려 합니다. 육체의 아 품 속에 힘들게 살아가는 저들이 짧은 생애라도 웃고 살수 있는 포근한 쉼터가 되기 을 원 합니다 아울러 어느 때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여행의 피로를 잊고 편히 쉴 수 있는 문학인 공간도 마련하려 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문운 충천하시길 성원합니다. 2003.10.20.웃는 나라 운동 본부 둥근 다리 배상 homepage www. yes0071.pe. 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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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 1 (12:36) from '210.97.114.2' of '210.97.114.2' |
| Name | 오한별 |
| granstar@hanmail.net | |
| Comments | 차암, 멋있군요. 이렇게 좋은 시들을 쓰시다니.... 저는 고양시에서 국어교사로 있습니다. 아주 작은 문예창작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임에 혹시 강사님으로 오실 수 있을까요? 죄송하지만 사례비는 드릴 수 없고 원하시는 저녁 한 끼는 대접해드릴 수 있습니다. 답장은 이멜로 해주셔도 좋고 019-338-9646으로 하시면 됩니다. 한가할 때 또 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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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8.26 (22:43) from '66.185.85.71' of '66.185.85.71' |
| Name | 김성동 |
| sdk40@hanmail.net | |
| Comments | 승봉도1 참 좋더라 그야말로 그리움이 병인양 하여 별데를 다 기웃거리다가 '구준회'를 두드려 봤다 우리집 벼람박엔 모양없이 프린트된 '우촌'이 자리하고 있다 다 먹어 버리고 남은 쪼가리 기억을 그리워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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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8.22 (20:19) from '211.110.53.73' of '211.110.53.73' |
| Name | 구준회86 |
| junhoi86@hanmail.net | |
| Comments | 혹시나해서 제이름을 네이버에서 검색해봤는데요 으흐흐흐.. 제 이름이 흔한 이름이 아닌데 ... ㅋㅋ 그냥 너무 반가워서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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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8.12 (17:46) from '61.39.170.165' of '61.39.170.165' |
| Name | 성하영 |
| shy816@hanmir.com | |
| Comments | 오랜만에 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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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8. 4 (17:34) from '220.123.97.21' of '220.123.97.21' |
| Name | 구명희 |
| enter-music@hanmail.net | |
| Comments | 안녕하세요^-^ 저 명희예요. 온다 온다 하면서 이제서야 들렸네요^_^ 요새 무척이나 더운 날씨라서, 기억력까지 가물가물,ㅋ 선생님, 저희들이요, 선생님집에 방문할려구 하는데 가능할까요?'0' 8월 14일쯤으로 계획하고 있는데, 선생님께서 이사를 가셔서 어떻게 가야 할지-_-a 그것도 의문이고 선생님께서도 가능하실지 알고 싶어서요^_^ 선생님의 의사를 존중할께요오>_< 마음은 선생님 곁에 있는거 아시죠?'0' 홈폐이지가 아직도 있다니 정말 기분까지 좋아시네요♬선생님도 학교생활 열심히 하시구요^_^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명희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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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8. 4 (15:57) from '218.235.111.45' of '218.235.111.45' |
| Name | 빨간물고기 |
| bmbn1982@hanmail.net | |
| HomePage URL | http://www.zakga.net/0/redstar/ |
| Comments | 안녕하세요? 저도 꿈이 시인이거든요 아직 배워야 할 게 더 많지만 말이예요 다름이 아니라 제 첫 작품 < 피어나지 않는 세상에는 봄이 오지 않는다 > 홍보 좀 하려구요 ^^ 7월 28일 월요일 전자책으로 출간됐거든요 오셔서 따끔한 충고도 해 주시고 격려 한마디 부탁드려도 될까요? 전자책 호응이 좋아야 빠른 시일내 종이책으로도 출간이 될 수 있거든요 꼭 종이책으로 출간해서 소장하고 싶어요 찾아 오시는 길은 http://www.booktopia.com/booktopia/main/ebook_list.asp?branch=A10600 < 붙여쓰기 하시면 편해요 ^^ > 아, 깜빡 할 뻔했네요 저는 올해 22살이구요 울산에 살고 있고 빨간물고기라고 합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릴게요 그럼 전 이만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 저 빨간물고기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작가방에 문 두드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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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6.28 (19:35) from '218.49.76.55' of '218.49.76.55' |
| Name | 신정은 |
| 777ic@hanmail.net | |
| Comments |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 기억나세요? 저 대림여중에 다니눈 정은이에요 선생님 저희 1학년때 국어선생님이 셔짜나요. 저 설마 기억안나시는건 아니게쬬? 1학년7반이었던... 지금은 어디 학교에 계세요? 꼭좀 답글 남겨 주시구요... 일케 만나니깐 정말 반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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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6.19 (19: 2) from '220.75.238.253' of '220.75.238.253' |
| Name | 郁 |
| HomePage URL | http://www.antischoolbook.com |
| Comments | 안녕하세요 수업시간에 한단고기 관련 내용을 말씀하셔서 머리속에 묻혔던게 생각나 몇자 적어봅니다. 음... 선생님께서 한웅(환웅)천왕의 왕조의 왕들 50여명이 천살가까이 살았다고 하셨는데... 제가 알고있기론 50여명의 왕들은 보통 120~140세 정도 살았다는건데요....--; 혹시 잘못들었나..ㅡ.ㅡ;; 그 한웅의 왕조(신시시대, [구리] ) 위로도 한국(桓國)이 있었는다는군요. 제 생각엔 성경에 몇백살 까지 살았다는 내용이 이 한국 시대와 상통하는것 같아요. 한국이 3301년동안 있었다고 하더군요.. 한국시대 3301년을 7명의 왕이 다스렸다고 하니.. 성서의 그 내용과 상통하는듯 하네요. 그러니까 신시시대가 한웅(거발한)을 시초로 BC 3898년에 시작되었으니 한인(안파견)이 세웠다는 한국시대는 BC 7197년에 시작되었다는것이 맞겠네요..... 쩝.. 계산을 해보니 올해가 한기 9200년이고 개천 5900년, 단기4336년이네요 근 1만년의 역사대국이 지금은 그 찬란했던 시대의 쪼그마한 변방에서 발버둥치고, 그나마 반으로 갈라져 허우적대니.. 참 안타깝습니다... (뭐 한단고기 안믿는애들도 많지만요.. 저도 아직 확신이 서는것은 아니지만.. 아직 식민사관의 거두 이모선생겸 학자가 살아있으니...ㅡㅡ; 현 한국사학계에서 누가 한단고기를 실제라고 주장하면 바로 축출당한다고하네요.) 그 한국이 12한국 (객현한국 선비국 수밀이국 사납아국 등등등..) 으로 이뤄졌었다는데... 그중 '수밀이국'의 사람들이 이주해 문명을 꽃피운것이 4대문명중 하나인 '메소포타미아'라네요.. 발음도 '수밀이' '수메르' 로 비슷하기까지 하죠... 9200년전엔 북극이 서쪽에 있고 메소포타미아가 북쪽에 있어서 이주를 했다나...... 저도 완전히 다 본게 아니라서 이렇게 횡설수설하게 글을 올리네요... 좀 세세히 보고는 싶지만, 시간문제가....ㅡㅡ; -_-;; 조선조때까지 중국의 연호를 사용했던 사대주의 조상들은 비판하면서도 정작 서양의 기원을 쓰는 우리의 현대적 사대주의가 판치고 있어서 안타깝슴다... 출판물에 적어도 서력과 단기를 병기하던것이 몇년전까지의 일인데...요즘 출판물에서 단기가 표기되어있는건 찾아보기도 힘드네요... 언제 역사를 뒤엎을수 있을지... p.s 중국 사마천이 쓴 '사기'에 태호 복희, 염제 신농 등과 동급인 전설상의 '황제 헌원'이 돌과 구리를 먹으며 짐승머리를 한 흉포한 '치우'를 잡아죽이고 평화를 이뤘다는데... 한단고기엔 그 반대로 나와있네요.. 치우천왕의 우수한 군대와 뛰어난 전략으로 헌원을 탁록 등지에서 처참히 깨뜨렸다는데... 중국사학계에서도 인정하기 싫겠죠..ㅡㅡ; 고조선족이 자신들의 조상이라는걸..ㅡㅡ; 증거가 빨리 나와야할터인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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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6.17 ( 2:40) from '219.240.127.74' of '219.240.127.74' |
| Name | 윤석훈 |
| tinooe@hanmail.net | |
| Comments |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뵌지도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가려고 합니다.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시간마저도 선생님을 뵌것이 저번주라고 느껴지는데 말입니다. 선생님 저는 시가 좋습니다. 많이 써보고 싶기도 하고 많이 읽어보기도 하고 싶고 정말 열심히 배워보고도 싶습니다. 그런데 생활여건상 그러지 못해서 너무 아쉬워요. 그냥 선생님 홈페이지에 들렸다가 짧은글을 남깁니다. 선생님 건강하시고 항상 웃음을 머금고 사시는 모습 언제나 볼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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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ss : 6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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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6. 9 (18:26) from '220.72.152.71' of '220.72.152.71' |
| Name | 류상현 |
| jijibebe@korea.com | |
| HomePage URL | http://jijibebe.hihome.com |
| Comments | 구 선배! 구 선배! 우연찮게 선배 홈을 다시 알게 됐습니다. 잘 지내시겠지요? 시집도 생산하시고, 여전히 감성 뚝뚝 듣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어려울 때 만나 결코 잊을 수 없는 인연인데.... 연락하마던 약속도 생활에 지치다 보니 늘 뒤로 밀리나 봅니다. 저는 선배가 알고 있는 사업하느라 여전히 허덕대고 있습니다. 그 동안 사업 영역도 해외로 넓혀져 일도 곱절이 되었지만 식구들 가난하게 하는 못난 가장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 일에 빠져 헤매는 동안 시 한편 제대로 써 본 적이 없는 제 심정 헤아릴 수 있겠지요? 주인도 외면하고 있는 제 집은 늘 낯선 이들로 북적댑니다. 예전 모습 그대로이니 깔끔하게 정리된 선배 집과 비교하면 제 게으름에 혀를 찰 것입니다. 사실 홈페이지 관리할 시간 조차 없답니다. 이태 전 모임에서 한 번 얼굴 마주했지만 선배를 만난 지 다섯 해가 넘었네요. 얼굴 한번 뵙고 싶지만 당분간은 쉽지 않을 듯 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류상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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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5.28 (18:39) from '211.222.21.220' of '211.222.21.220' |
| Name | 승국 |
| starvkk@hanmail.net | |
| Comments | 안녕하세요 승국입니다. 오늘은 모의고사를 봐서 시간이 많아요~ 성적은 비록 개판이지만.. ;ㅁ; 제가 선생님 홈페이지에 들르면서 시를 몇개씩은 읽거든요 근데 시 내용을 잘 모르겠어요 너무 어려워요 ㅡ.ㅡ 그냥 할일 없는 시간에 잠깐 들렸다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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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5.25 (23: 6) from '61.74.151.157' of '61.74.151.157' |
| Name | 1학년 |
| Comments | 선생님 1학년 수행평가 좀 자세히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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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5.11 (22:45) from '61.74.23.231' of '61.74.23.231' |
| Name | 구준회 |
| Comments | 학력평가는 전국권의 동일학년을 대상으로 동일시험지로 시험을 보는 학력수준 테스트로 본인의 수준이 전국권으로 볼때 어느 수준인가 측정하는 시험임.(어느 출제원은 전국 석차 백분율도 나타내줌) 학교 내신 성적과는 무관하지만수능시험과 동일한 문형으로 치루기에 모의 수능시험임. 따라서 학교시험 보다 더 중요시 여기는 학생도 많음. HTTP:// 반복 건은 수정 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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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5.11 (12:12) from '211.41.208.30' of '211.41.208.30' |
| Name | 으~~~악!! |
| Comments | 아직도 다운 안돼는것들이있는데~ 그런것들은 속성에 보시면 http://가 두개 로 중복돼있거등요~ 주소창에 띄우시고 http:// 하나를 지워주시고 받으세룡 구준회 선생님 다른것들도 확인하고 수정해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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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5.11 (12: 9) from '211.41.208.30' of '211.41.208.30' |
| Name | 으~~~악!!! |
| Comments | 학력평가는~ 범위가 뭐고~ 어떻게 보나요? 성적에 들어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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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5. 3 (19:53) from '211.202.81.183' of '211.202.81.183' |
| Name | 2학년.. |
| hsguy1987@hanmail.net | |
| Comments | 여기와서 시 읽어보니 참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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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4.25 (18:44) from '218.150.124.4' of '218.150.124.4' |
| Name | 배추 |
| Comments | 안녕하세요...잘읽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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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4.15 (22:13) from '218.48.36.172' of '218.48.36.172' |
| Name | 왔다갑니다~ |
| sukjoo_byun@hotmail.com | |
| Comments | 석주 입니다,....음..시쓰신것 읽어봤구여.. 교과서 자료 쫙 읽어보고 갑니다. 이런 사이트가 있으니..학생으로서 색다르기도 하고.. 재미있기도하네요..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거라 믿습니다. 그럼 학교에서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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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4.15 (14:19) from '220.75.238.193' of '220.75.238.193' |
| Name | 郁 |
| HomePage URL | http://www.antischoolbook.com/ |
| Comments | 진욱입니다 홈페이지 잘 둘러봤습니다. 아주 잘만드셨습니다. 시도 쭉 읽어 봤습니다. html태그를 써서 만드신것 같군요.. 제 홈페이지도 와보세요 http://www.antischoolbook.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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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ss : 6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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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4.15 ( 0:43) from '220.85.185.238' of '220.85.185.238' |
| Name | 신용환 |
| goddragon20@hanmail.net | |
| Comments | 2-6반 신용환입니다..선생님 으음...대단하시군요...자작시들... 사이트에 자작시가 올라와 있을거라곤 상상도 못함... 훌륭하세요!!! 아 그리고 고2 문학 나머지도 업 부탁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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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4.14 (23:45) from '218.153.132.166' of '218.153.132.166' |
| Name | 오하의 아몽 |
| nerenon@hanmail.net | |
| Comments | 안녕하십니까? 영동고등학교 제자중 일인 입니다. 이 곳에 와보니 후배도 한 명보이고 반가운 마음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시를 한편 올려보려고 합니다. 못난 제자 한번 꾸중하여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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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4.14 (21:48) from '61.74.29.134' of '61.74.29.134' |
| Name | 주인장 |
| Comments | 파일다운 http://http:// 중복 표기 수정, 이자는 제대로 되네.맴이 급하니 맴돌 일도 발생? 오늘은 요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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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4.14 (18:47) from '210.205.131.164' of '210.205.131.164' |
| Name | 大영동고1년생 |
| Comments | 국어 2단원 2번째거랑 3단원 1,2번째 다운로드가 안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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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4.14 (17:17) from '61.74.97.253' of '61.74.97.253' |
| Name | 나그네 |
| Comments | 추천 자료 사이트 국어 컴퓨터 사이트 국어 상의 2단원 2번째 것과 3단원 4단원을 잘못해놓으셨더군요 예) http://100jin.co.kr/kuk/kuk1-22.zip 을 http://http://100jin.co.kr/kuk/kuk1-22.zip 이렇게요 그러므로 다운받으시는 분들은 http:// 를 지우신후 다운! 그럼 이만~ ㅂ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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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4.13 (22:24) from '220.72.157.75' of '220.72.157.75' |
| Name | 주인장 |
| Comments | 고교국어 상 몇 단원과 고교문학 1, 2단원을 올렸습니다. 메뉴의 추천 자료사이트 부분으로 들어가셔서 필요한 단원을 다운 받아 공부해보세요. Zip File을 풀면 한글 97파일로 풀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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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4.13 ( 9:27) from '61.74.26.152' of '61.74.26.152' |
| Name | 피카츄 |
| Comments | 안녕하세요^^ 바쁘신데도 메일 보내주신것 감사드립니다. ^^;;주 4교시밖에 없다고 해도 선생님꼐서는 지금까지 제가 받던 국어 수업과는 전혀 다른수업을 진행하고 계셔서 즐겁게 수업을 듣고있습니다^^ 가끔 떠들긴 하지만요^^;; 앞으로는 수업태도를 개선시켜서 보다 나은 제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부족한 제자 수인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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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4.12 (22:24) from '211.219.59.152' of '211.219.59.152' |
| Name | JH♡Love |
| Comments | 안냐세염! 선생님께서 올려주신다던 국어 (상)(하) 정리를 어디서 찾아야될지.. 또 뭐 올려주신다 하셨는데 ㅡㅡ; 기억도 안나고 ㅋ~ 그럼 이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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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4.12 (19: 3) from '61.74.149.147' of '61.74.149.147' |
| Name | 이충호 |
| choongho86@hanmail.net | |
| Comments | 선생님! 선생님께 수업받고 있는 영동고등학교 30기 2학년 6반 옥동자 이충호 입니다. 앞으로 자주 들려서 선생님의 시를 감상하겠습니다. 선생님 대단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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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4. 8 (23:20) from '61.74.95.170' of '61.74.95.170' |
| Name | 송수인 |
| xpikax@hanmail.net | |
| Comments | 안녕하세요 구준회 선생님! 영동고등학교 문예부31기이고 선생님께 수업받고있는 1학년1반학생 송수인 입니다. 늦게나마 이곳에 들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가끔 들려서 시도 감상하고 그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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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ss : 6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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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4. 3 ( 1:22) from '211.58.8.81' of '211.58.8.81' |
| Name | 조해정 |
| easy4020@hanmail.net | |
| Comments | 선생님! 정말 오랫만에 왔네요... 2년전에 국어시간이 그립네요 지금의...국어선생님은...악센트를..주시면서... 시를..읽으셔서...국어시간이..아주..재밋답니다...^-^;;;; 아하하하하...;;; 이제..저도,..내년이면 고등학생이 되기 때문에 기쁘답니다~^-^ 요즘에는 가고 싶은 고등학교에 가고 싶어서 열심히 컴퓨터를 배우고 있씁니다! 에고....늦었네요...;; 학교가야 하기 때문에...자야겠네요^0^ 그러면...또..오겟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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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4. 1 (22:57) from '211.117.178.8' of '211.117.178.8' |
| Name | 다윗 |
| HomePage URL | http://molayo.oo.ly |
| Comments | 한 잔의 커피와 시를 즐길 수 있는 홈피입니다.. 아직 맹근지 얼마 안되어서 허접하지만, 들르셔서 보시고 충고 좀 해주세요..^^; 홈피주소는 밑에..^^ http://molayo.oo.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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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3.30 (21:43) from '211.237.223.178' of '211.237.223.178' |
| Name | 윤재호 |
| tarot@seoul.com | |
| Comments | 이번 해에 구준회선생님이 담당선생님으로 정해진 영동고등학교의 서클 '문예창작부'(문예부) 원입니다 ^^ 1학년이고요 ^-^ 홈페이지가 멋지네요 ~_~ 좋은 시 많이 쓰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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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3.22 (18: 4) from '61.79.222.57' of '61.79.222.57' |
| Name | 승국 |
| starvkk@hanmail.net | |
| Comments | 안녕하세요 저 승국이에요 작년에 이때쯤에 글을 올려보고는 처음이네요..; 토요일인데 나갈곳도 없고 .. 문득 생각이 나서 들려봅니다.. 1학년때의 생각이 나네요. 1학년 시절은 단지 재밌었다는 생각 좋았었다는 생각 그런생각들 ..슬퍼질라구 하네요.; 추억은 언제나 슬퍼요 그때가 좋았는데 라는 말을 하게됩니다.. 작년 한해동안 감사 했습니다. 지금은 2학년 생활에 적응을 했구요 열심히 공부하려고 합니다~ 야자시간에 수학 몇개씩 푸니까 쪽지시험도 0점 안나오구.. 선생님이 해주신 말 있잖아요.. "인생에서 한번쯤은 최선을 다했다" 이말을 새기고 열심히 공부 해보려구요 공부하는것도 쉽지는 않지만 공부만큼 쉬운것도 없다는 말을 알수가 있게 됬어요 지금이라도 알았으니까 다행이죠~ 지금부터라도 최선을 다해서~! 인천대라도 가볼까 합니다 사실 경찰대가 가고 싶은데 경찰대는 가고싶은 곳..이상향쯤 되구요.; 인천대는 노력을 해서 가보려구요 인천대도 300점은 넘어야 한다니까 저한테는 힘들겠지만..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공부 할겁니다~ 나중에 좋은 대학가면 찾아 뵐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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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3.21 (16:45) from '211.250.47.3' of '211.250.47.3' |
| Name | 윤석훈 |
| Comments | 네 선생님 메일을 잘 받았습니다. 선생님 영동고등학교 2학년을 맡게 되셨다구요. 그아이들은 참 좋겠습니다. 저희들은 선생님과 1년을 겪어봤으니 선생님을 알지요.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들은 내일 담임선생님 발표와 2학년의 반이 결정되어 학교에 갑니다. 2학년이 되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시공부도 열심히 하려구요. 아직은 늦은것 같지 않아서요. 선생님 시를 쓸려면 남의 시를 모방하더라도 많이 써보면 실력이 느는 걸까요? 규연이가 3월달에 대회가 있다고 해서 출품하기 위해 써놓은 시 4편을 보내드릴게요. 평가좀 해주십시요. 다음에도 시를 쓰면 선생님께 꼭 보여드리겠습니다. 선생님께 조언을 얻으면 저에게 엄청 큰 힘이 될것 같아서요. 그리고 어머니께서도 선생님께서 보내신 메일을 읽으셨어요. 어머니께서 갑작스러운 일이라서 인사도 못드리고 그래서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하시더군요. 선생님 저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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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3.21 (16:43) from '211.250.47.3' of '211.250.47.3' |
| Name | 윤석훈 |
| Comments |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잠에들기전 문득 선생님 생각이 들어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게되었습니다. 헤어진지는 몇일 되지 않았지만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선생님께서 저희들 반에 처음 들어오셔서 웃으시는 모습이 어제일 같기만 하고 반장선거할때 저에게 잘생겼다는 칭찬과 제가 말하는 것을 바라보시던 선생님의 미소가 아직도 제게는 어제일 같지만 벌써 1년이 지나 저는 2학년으로 진급을하고 선생님께서는 다른 학교로 전근을 가시게 되었네요. 아이들 때문에 힘드셨죠? 아이들이 떠들고 제가 저의 본분을 다하지 않았을때 선생님께 얼마나 많이 죄송함을 느꼈는지 모릅니다. 저는 요즘 다시 특별반에 들어가게 되어 아침일찍 집을 나서 오후 늦게야 집에오지만 공부는 하지 아니하고 헛되이 시간만 허비하다 돌아오곤 합니다. 선생님 실은 제가 선생님께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선생님께서 저희 학교에 계실때 말을 했어야 했는데 제가 보기보다는 숫기가 없거든요. 그래서 잘은 말을 못했지만 실은 제가 국어국문학과에 뜻을 두고있습니다. 그냥 국어국문과에 갈려면 어떠한 패턴으로 공부를 해야할지, 그리고 선생님께서 아시는 바와 같이 제가 회장에도 뜻을두고 있기때문에 회장의 가산점과 대회를 나가 상을타서 수시도 생각을 해보고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께 시대회에서 어찌하면 상을 탈수있을지도 조언을 얻고자합니다. 어떻게 해야 좋은 성적을 거둘수가 있을까요? 몇달전부터 저의 최대의 관심사는 시대회에서 어찌하면 상을 탈까? 그런 생각들입니다. 선생님 많은 조언과 지도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갑자기 뵙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께서 이메일을 언제 읽으실지 혹시나 읽지 않으실지 걱정이 됩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한 미소를 머금을수 있는 여유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안녕히 계십시요. 그럼 저는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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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3.21 (16:41) from '211.250.47.3' of '211.250.47.3' |
| Name | 이지연 |
| Comments |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제 3학년 입니다. 그러니까, 2년전에 한번 만났었지요. 1학년 이후로는 어떻게 소식도 모르고 지냈어요^^ 그러다가 시생각이나면, 선생님홈페이지 들려보고 그래요. 선생님덕분에 지루하다고 생각했던 시에 재미도 붙였고요. 답답하거나 아니면 그 반대로 즐거울때. 시를 쓰면 기분이 더 나아지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것보다는 종이라던지, 말이라던지 어쨌든 표현하는게 후련하고 좋아요. 요새 국어시간에는 시를 배우고 있어요. 그중에 둑방길이라는 시가 그리는 풍경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국어시간에 공부하기도 즐겁고 합니다. 또 좋은 선생님도 만났구요. 시를 읽어주시는 목소리가 멋지시거든요. 유동용 선생님입니다. 담임선생님이시기도 하구요. 지금은 다른학교 가셨나요? 계속 선생님일을 하고 계실까? 궁금합니다. 선생님이 내준 신기한-저로써는 신선한 과제였습니다-숙제들이 숙제하는 맛을 가르쳐 준것 같습니다. 선생님! 선생님은 정말 좋은 국어선생님이세요. 또 좋은 시인이기도 하시구요. 꽃샘추위도 거의 다 지나간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구요, 또 좋은 시 많이 써 주세요! 대림여중에서 지연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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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1. 3 ( 9:50) from '210.126.109.82' of '210.126.109.82' |
| Name | 새해인사 |
| Comments |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새해복많이받으세요 2003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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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 7 (18:58) from '211.58.8.243' of '211.58.8.243' |
| Name | 해정이예요~ |
| easy4020@hanmail.net | |
| HomePage URL | http://만들고 있습니다. 한마디로..공사중. |
| Comments | 선생님...오랫만에..왔써요~ 자주 들어오지는 않지만.. 기억은 합니다.. 앞으로..자주올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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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9.14 (23:17) from '61.75.71.92' of '61.75.71.92' |
| Name | 조선영 |
| sy-o-sy@hanmail.net | |
| Comments | 하핫 .. 선생님! 저 대림여중[한울] 1학년 7반이었던 조선영입니다^ㅡ^ 그냥 심심해서 와봤어요 .. 시 많이 보다 갈게요^ㅡㅡㅡㅡㅡ^ 또 올게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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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ss : 6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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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8.13 (17:38) from '211.59.73.149' of '211.59.73.149' |
| Name | 한단고기 |
| Comments | 역사 카페에 모대학 교수님의 글을 발췌했습니다.. 읽어 볼만 하군요... 송호수(宋鎬洙) 교수님 최근 일본 학자 오향청언 (吾鄕淸彦) 씨가 쓴 책을 보면 이런 말이 적혀 있습니다. "사마천의 '사기'(史記) 25권은 단군 조선이 중원 대륙을 지배했었다는 역사적인 사실을 거꾸로 뒤집어 가지고, 마치 중국이 단군 조선을 지배한 것처럼 힘겹게 변조 작업을 해 놓은 것이다." 그리고 "한나라의 漢이라는 국호 자체도 옛날 3한 조선의 韓이라는 글자를 그대로 빌려 간 것에 불과하다" 고 말입니다. 우리의 역사가 대충 어느 정도 변조가 되었는가를 피부로 실감할 수 있을 겁니다. 한사군(漢四郡) 문제만 보더라도 있지도 않았던 한사군을 평양에, 그것도 세 군데나 되는 평양 중에서 대동강의 평양만 있었다 하고 또 위만 (衛滿) 이 조선을 지배했다고 하는데, 그것은 일본 사람들이 "보아라. 너희 조선족은 역사의 시초부터 중국의 지배를 받지 않았느냐. 너희는 항상 피지배 민족이었지 언제 독립 국가였느냐" 고 하면서 우리나라를 영원히 자기네 속국으로 만들기 위한 당위론을 제시하는 전략이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단군 이전에 환웅천황 (桓雄天皇) 의 역사 시대가 18대 1565 년 동안 있었고 또 그 이전에 환인천제 (桓因天帝) 시대가 7대 3301 년이 있어서, 금년까지 9183 년이라는 사실이 '삼성기'(三聖紀) 에 자세히 적혀 있습니다. 그렇다면 '삼성기' 의 문헌사적 고증이 문제가 되겠습니다. 이 책을 쓴 안함로 (安含老)는 서기 600 년경 신라 시대 사람인데 삼국유사가 나온 것이 1200~1400 년경이니까, 그보다 훨씬 더 먼저 기록된 것이고 이러한 '삼성기'의 기록을 그대로 우리가 믿는다면, 우리나라 역사의 연조는 9 천 년이 넘는다고 하겠습니다. 그럼 9 천 년이란 역사를 어떻게 입증하느냐, 그러한 문헌 하나만 가지고 이것을 어떻게 외국학자들이 수긍할 수 있도록 하느냐는 문제가 생깁니다. 그런데 이것이 합리화될 수 있는 외국 학자들의 논문이 이미 나와 있습니다. 몇년 전에 일본에 와서 발표한 소련의 여류 민족학자 R.S.M 자리가시노바 씨는 "한동〈구석기 시대에 인류가 살았고 신석기 시대 초에 이미 독자적인 고도의 문화를 가지고 있었다" 고 했습니다. 신석기 시대 초는 지금으로부터 약 1만 ~ 1만 2천 년 전입니다. 그러므로 이 때 이미 우리 동이족들은 주변 국가들이 따라오지 못하는 수준 높은 독자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우리와 적대 관계에 있는 공산국가의 학자가 발표했다는 말입니다. 또 하나 있죠. 역시 공산국가인 중공의 유명한 고고학자 당란이, 1977.7. 14 자 중공 '광명일보' 를 통해 발표한 내용을 보면 "산동 반도 지역에서 남한 넓이 만한 광대한 지역에 이르는 대문구 문명권 (大汶口文明圈) 을 발견했는데, 이곳을 발굴하니까 문자가 나오고 그 곳을 통치한 소호씨 (少昊氏) 란 통치자 이름까지 나왔으며, 이것을 방사선 탄소 측정을 해 보니까 지금으로부터 5785 년 전 것" 이라고 합니다. 5785 년 전이라고 하면 단군 건국보다 약 1500 년 전의 일입니다. 그 당시 이미 산동 반도에는 문자를 사용한 고도의 문명 국가가 있었는데, 그 통치자인 소호금천씨 (少昊金天氏) 가 동이족이라는 사실이 중국 고전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고사변'(古史辯)만 보더라도, 이 책은 우리가 쓴 책이 아니고 중국에서 나온 책입니다. 백화문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을 보면 "소호씨는 동이계야 (東夷系也), 동이지인 (東夷之人) 이라" 고 나옵니다. 뿐만 아니라 태호 복희씨 (太호伏犧氏), 여와씨 (女蝸氏), 소호금천씨가 전부 동이족이라는 것을, 중국 사람 자기네 손에 의해 밝힌 겁니다. 또 며칠 전에 조선일보에 한번 나온 적이 있죠. 요령성에서 5 천년 전의 여신묘가 발굴됐는데 이 묘는 무덤이 아니라 사당입니다. 그리고 궁터도 발굴했다는데 이것들은 앞서 말한 당란이 발표한 유적보다 700 년이나 더 이후의 것들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여러 가지 사실을 놓고 볼 때, '삼성기'의 기록이 객관성이 있고 신빙성이 있다는 것이 고고학적으로 입증되었다면, 더 이상 무슨 반증이 필요하겠습니까? 소호가 다스린 나라의 서울은 요동 반도에 있고, 산동 반도까지 다시 말해서 발해만 안쪽의 그 광활한 지역을 단군 이전에 벌써 통치하였다는 기록도 있는데, 5 천년 전의 거대한 궁터가 발굴되었다면 이는 부족 시대 미개 사회에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죠. 강력한 정치 세력권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지금까지 중국 역사를 말하는 사람들이 주(周)나라 이전은 다 신화 시대로 몰아붙였지만 은허에서 갑골문이 발굴된 이래, 또 지금까지의 고고학적 발굴 성과를 볼 때 요(堯), 순(舜), 하(夏), 은(殷) 등의 역사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고, 신농씨(神農氏), 황제(黃帝)를 신화적 인물에서 역사적 인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될 입장에 놓여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사실들은 이미 '시전'(詩傳)' 서전'(書傳) '맹자'(孟子)를 보면 다 나와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정문으로 적혀 있습니다. 때문에 우리가 문헌을 볼 때에는 상당히 조심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식자우환이라고, 조금 안다는 학자들이 그 시대의 변천과 상황에 따라 그리고 자신의 이해 관계에 따라, 엄연한 역사적인 사실을 신화니 비과학적이니 하면서 호도 한다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일입니다. 또 한가지 짚고 넘어갈 문제로 청동기 시대에 관한 것이 있습니다. 지금 고고학자들이 역사를 보는 시야는 걸핏하면 청동기를 가지고 자(尺)질을 하는데, 즉 청동기 개시 년도에 따라 한 국가의 역사 시대가 결정된다는 얘기인데, 현재 사학계에서는 우리 나라 청동기 시대의 상한을 3 천년밖에 안보고 있죠. 그러니까 3 천년 이전에는 국가라는 게 있을 수가 없다는 주장입니다. 왜냐하면 한강 이남에서 우리 학자들이 발굴해 낸 유물들이 3 천년 이상 소급을 못하니까 그렇게 얘기하는 겁니다. 그렇다면 단군 조선의 근거지는 도대체 어딥니까? 백두산 아래 아사달입니다. 아사달은 그럼 어디냐? 바로 지금의 하얼빈인데, 그 지역을 발굴하고 있는 북한의 학자나 소련 학자들이 발표하는 내용을 한번 들어봅시다. 지난 78 년 8.14 자 북한 '중앙통신'이 밝힌 바에 따르면 "우리 조선족이 청동기를 사용한 것은 서기전 2 천 년경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4 천 년 전이다. 그때 농가의 유적도 발굴했고 농기구와 오곡 씨앗까지 발굴했다." 고 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소련 학계는, 세계에서 가장 활발히 한국학을 연구하고 있는데, 거기에서 발간한 유 엠 푸진이 쓴 '고조선' 이란 책을 보면 "조선족은 4 천년 전부터 청동기를 사용했다. 단군왕검이 있던 유적지도 발굴했고 단군 조선 시대 중앙 행정기관의 유적지도 발굴했다" 고 했습니다. 이렇듯 국내의 여러 문헌뿐만 아니라 국외의 학자들이 연구하고 발굴해서 우리의 역사 상한을, 그리고 단군 조선의 건국 사실을 고고학적으로 입증해 주는데도, 우리가 여기 앉아서 휴전선 이북을 못 가본다고 해서, 가서 발굴을 못해 보았다고 해서, 우리의 청동기가 3 천년 이상 소급할 수 없다고 우기는 것은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고 하겠습니다. 민족사상의 원형 홍익인간(弘益人間) - 우리가 일찍이 남북 5 만리 동서 2 만리라고 하는 광활한 지역을, 한웅천황 시대가 1565 년 동안 단군 조선 시대가 2096 년 동안 지속되면서 통치했다는 역사적인 사실은 예사로이 생각할 문제가 아닙니다.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한웅천황 시대까지는 그만두고라도, 단군조선 시대만 해도 2096 년 동안이나 지속되었다 하는 것은 동서양 역사를 통틀어서, 아니 인류 역사가 생긴 이래 한 개의 왕조가 2 천년간 지속된 그러한 역사는 아무리 눈을 씻고 찾아봐도 어느 곳에서도 찾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와 국경을 같이하고 있는 중국의 역사를 살펴봅시다. 하 은 주는 동이족이니까 말할 필요도 없고, 그 이후로 300 년 이상 지속한 왕조가 단 하나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같은 시대의 중국 역대 왕조는 300 년도 채 못 가 전부 망해 버렸는데, 같은 시대의 우리나라는 2 천년이라는 긴 역사를 간직한 채 그 넓은 지역을 어떻게 통치할 수 있었느냐. 해답은 간단합니다. 그것은 위대한 철학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겁니다. 위대한 철학, 그 철학은 바로 홍익인간 (弘益人間) 입니다. 우리나라 교육법 제 1조에 홍익인간의 이념으로 교육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지난번 고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한 지방 강연에서, 대한민국 교육법 제 1조가 뭐냐 고 하니까 대답하는 사람이 없어요. 서글픈 일입니다. 3~40 년간 교직에 있으면서 교육 이념이 무엇인지, 홍익인간이란 용어가 어디서 나왔으며 그 내용이 무엇인지 하는 것쯤은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홍익인간이라는 용어는 삼국유사에 최초로 등장합니다. 환인이 환웅을 불러 놓고 삼위산과 태백산 그 일대가 홍익인간할 수 있는 곳이니 너희가 가서 다스리라 하면서, 무리 3 천명과 통치자의 신표로 천부삼인 (天符三印)을 주어서 보냈다고 '삼국유사' 첫머리에 나옵니다. 이렇듯 홍익인간이란 용어의 출처는 환인으로부터 나온 겁니다. 그런데 요사이 툭하면 단군을 팔고 다니는 사람들이 단군의 홍익인간을 떠들어대지만, 실은 환인으로부터 홍익인간이 나와서 환웅 이후 단군이 계승하고 오늘날 대한민국이 이를 그대로 계승한 것입니다. 그래서 교육법 제 1조가 홍익인간입니다. 법 얘기가 나왔으니 우리나라 헌법 전문을 살펴볼까요? 제일 먼저 "유구한 민족사 빛나는 문화 그리고..." 로 시작은 잘했는데 맨 끝이 좋지 않아요. 1980 년이 뭡니까? 이건 우리 대한민국의 역사가 1980 년밖에 안되었다는 얘깁니다. 자유중국 헌법에도 서기를 쓰지 않고 중화민국 75 년이라고 쓰며 기독교 목사인 유태인도 연하장을 보내는데 서기를 쓰지 않고 이스라엘 년도 5700 년 이렇게 쓰는데 우리 나라는 왜, 국통이 없습니까? 1980 년이 왜 들어갑니까? 또 한가지, "3 1 운동의 숭고한 독립 정신을 계승하고..." 해 놓았는데 기미년의 선언서를 보면 년도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조선건국 4252 년,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 조선은 바로 단군조선이지 딴 조선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헌법 전문 맨 끝에는 1980 년이니, 앞뒤가 안 맞아도 한참 안 맞는 얘기죠.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사람을 크게 이롭게 할 내용이 도대체 무엇인가를 살펴봅시다. 그것은 두말할 나위 없이 조화경 (造化經), 교화경 (敎化經), 치화경 (治化經), 이 삼화개천경 (三化思想開天經) 이 바로 홍익인간의 구체적인 내용인 것입니다. 다른 말로 조화경을 '천부경'(天符經), 교화경을 '삼일신고' (三一神誥) 라 하며 치화경을 '참전계경' (參佺戒經) 이라고 하는데 이 3대 경서가 그 기본입니다. 우리나라 1 만년 역사의 뿌리가 곧 이 3 대 경전이지 그 밖에 다른 것이 존재할 수 없는 것입니다. 여기서 모든 것이, 중국에서 말하는 소위 유교 사상 도교 사상이 파생되어 나갔습니다. 구체적으로 반증을 제시할까요? '맹자'에 나오는 유교의 5륜은 아무리 유교에서 썼다고 해도, 미국에서 국어로 쓰는 영어가 미어가 아닌 영어이듯, 그 출처는 동이족입니다. 말씀드리죠. 순(舜)임금이 글(契)을 불러 가지고 사도 (司徒:문교장관) 를 명하고 인간에게 윤리를 가르치라고 해서 글이 만든 게 바로 5륜입니다. 글은 동이족이입니다. 그리고 순임금도 '맹자' 에 보면 "저풍 (諸馮) 에서 태어나 부하 (負夏) 땅에 옮겨 살다가 명조에서 죽었는데 그는 동 공자는 어떤가요. 공자는 동이족의 혈통으로 은나라 왕족인 송미자 (宋微子)의 후손인데, 현재 홍콩 대학의 임혜상 교수나 대만 대학의 서량지 교수도 "은나라는 동이족이다" 하였고 '고사변' 에도 같은 얘기가 실려 있습니다. 또 공자 자신도 '논어' 에서 말하기를 "술이부작" (術而不作) 이라 하여 "나는 요와 순의 사상을 계승해서 서술했을 뿐이지 내가 만든 것이 아니다" 고 밝혔고 중국의 고전 '초사' 를 보면 "황제 (黃帝)는 백민 (白民) 에서 태어나고... 그는 동이족에 속한 사람이다" 라고 하였으니 황제의 5세손인 요임금이 동이족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동이족인 요와 순임금의 사상은 동이 사상이고, 이를 계승한 역시 동이계인 공자의 유교가, 우리의 홍익인간 사상에서 파생되지 않았다고 그 누가 말할 수 있겠습니까? 도교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노자 (老子)가 황제의 사상을 이어 받았다고 해서 황노지교 (黃老之敎) 라고 하는데 아까 말씀드렸듯이 동이족인 황제의 사상, 즉 동이 사상을 이어받은 것이 노자의 도교이고 보면, 비록 중국 대륙에 오래 머물러 있는 동안 다소 변질되어 고구려 시대 때 역수입되어 들어왔다고 해도 역시 그 뿌리는 우리의 홍익인간 사상입니다. 그렇다면 불교 사상은 또 어떤가 살펴보기로 하죠. 석가 이전에 우리나라의 전불시대 (前佛時代)에 대해서는 아도화상의 비문과 '삼국유사' 그리고 지공선사 (指空禪師) 의 천보산 희암사 중수문에 다 나와 있습니다. 석가 자신도 '대방광 불화엄경' 보살 주척품에서 말하기를, "해동 금강산에 법기 (法起) 라는 보살이 있어서 1200 대중을 거느리고 법을 설하고 있는데 그 불법이 거기에 예로부터 있었다 (從昔己來)" 고 증언하고 있으니, 이는 석가 출현 이전에 우리 나라에 이미 전불시대 즉 가섭불 (迦舌佛)시대가 있었다는 말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가섭불이 앉아 법을 설한 연좌석 (宴坐石) 이 신라의 월성 동편 용궁 남쪽에 있었다고 하는 기록이 '옥룡집' (玉龍集) 과 '자장전' (慈藏傳) 에 있습니다. 기독교 사상에 대해서는, 먼저 이 말씀부터 드려야 되겠습니다. 4700 년전에 나온 '황제내경소문' (黃帝內經素問) 편을 보면 동이족이 살고 있는 이 지역 즉 "동방은 이 지구가 형성될 때 최초로 문화가 발생한 곳 (東方之域天地之所始生也)" 이라고 적어 놓았습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지구상 문화의 최초 원산지는 동이족이 살고 있는 동방지역이라는 거죠. 기독교의 한 단면만 말씀드리자면 법률학자인 동경 대학의 나까다 (中田薰) 교수가 '고전법에 근거한 문화동원론고 (文化東源論考)' 에서 말하기를, 모세의 5경의 출처를 조사해보니까 함무라비 법전 속에서 나왔다고 했습니다. 나까다 교수는, 모세하고 함무라비 사이에 500 년의 연조가 있지만 모세의 5경은 함무라비 법전을 계승한 것이고, 이는 또 수메르법에서 나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럼 수메르의 역사 시초가 지금으로부터 5500 년 전인데, 남은 과제는 수메르족은 어디서 왔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영국학자 크래머 (Kraemer, 1897-) 와 일본의 우에노 (上野景福) 교수가 발표한 것을 종합해 보면, "수메르족은 메소포타미아에서 자생한 민족이 절대 아니고 동방에서 이동해 왔다. 그것도 문자를 가지고 왔는데 바로 태호복희가 쓰던 팔괘부호 (八卦符號) 와 흡사한 문자를 가지고 5500 년 전에 서쪽으로 옮겨 왔다" 는 것입니다. 복희와, 수메르에서 최초로 우르(Ur)국을 건설한 왕조나 최초의 수메르 메소포타미아에 문화국을 건설한 엔릴 (Enril) 영웅이나 거의 같은 시대입니다. 그러니까 5500 년 전에 복희문화를 가지고 동이족이 서쪽으로 갔다는 얘기가 됩니다. 무엇이 그것을 입증하는가? 수메르 말이 우리말하고 같은 것이 많이 있다는 게 최근 미국에서 연구가 돼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메르라는 말 자체가, 곧 '소머리' 에서 나온 것입니다. 비슷한 사례로 송화강을 우수하, 음만 그대로 따면 속말수라고 부릅니다. 소머리강이다 이거죠. 뿐만 아니라 '삼일신고' 신훈 (神訓)에 나오는 "신(神)은 재무상일위 (在無上一位) 하사 유대덕대혜대력 (有大德大慧大力) 하사 생천(生天) 하시며 주무수세계 (主無數世界) 하시고..." 하는 것이 바로 완벽한 기독교의 일신사상 그대로입니다. 또 '참전계경' 총론에 보면 "여화신이 흙으로 사람 형상을 만들고 혼을 불어 넣어 7일 만에 이루어 마쳤다. (女禍鍊造成而注之魂七日而成)" 하는 것은 기독교 창세기 2장 7절하고 꼭 같습니다. 여호와와 여와, 야희와 여희등은 음도 같고 행적도 같습니다. 이러한 내용들이나 수두 제단에 치외법권 지대가 있다는 내용, 그리고 동지에 양을 잡아 붉은 피를 문설주에 바른다는 구약의 기록은 우리나라에서 동지에 붉은 팥죽을 끓여 문설주에 바르고 하는 것과 같은 내용입니다. 그러한 풍속들이 여기서 건너가 전해 내려온 거죠. 서양 사상을 종합하면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 즉 인본주의와 신본주의 둘인데 소급해 올라가면 이 두 가지 사상이, 수메르 문화에서 나왔다는 결론이 내려집니다. 이러한 신본과 인본사상은 우리의 신인사상이 둘로 나뉘어진 것이지요. 이렇듯 지구상 모든 사상의 뿌리가 동방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에 "빛은 동방에서!" 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럼 세계적으로 보아서 9 천년이 되는 역사 민족이 어디 있습니까. 서양에서 가장 오래 되었다는 수메르족이 5500 년밖에 안됐는데... 이런 역사가 없죠. 제 4빙하기 이전의 역사야 말할 필요도 없지만, 몇억년 전의. 유물이 지금 발굴된다고 해도 그건 지금 우리 인류하고는 관련지을 수 없습니다. 제 4빙하기가 이 지구를 휩쓸고 간 뒤에 살아 남았던 우리의 아담과 이브 설화는 "나반(那般)과 아만(阿曼)이 최초에 천하(天河)의 동서에 있다가 칠월 칠석날 만나 가지고 오색 인종을 낳았다" 는 것이고, 이것이 '신사기'의 기록을 보면 366 갑자에 이루어졌다는 것인데, 한 갑자가 60 년이니까 즉 21960 년 전에 제 4빙하기가 물러가고 제일 생명력이 강한 한 남성과 여인, 나반이와 아만이 즉 나반이와 아만이가 인류 그럼 이러한 판도에서 아까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동방 지역은 천지지 소시생야라" 우리동방 동이족이 살고 있는 땅은 이 지구가 형성될 때 최초의 문화가 발생 된 곳이다. 하는 점이 여실히 실증이 된다 하겠습니다. 또 '황제내경' 소문편에 보면 "침술도 역시 동방으로부터 전해 왔다 (폄石亦從東方 來)" 라고 했듯이 한의학이라는 것도 우리나라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래서 요새 한의학의 한자를 "漢"에서 " 韓"으로 바꿨다고 하는데 당연히 그래야 합니다. 진작 바꿨어야 했어요. 한문이라는 글자도 마찬가지에요. 자꾸 이렇게 한문(漢文)이라고 쓰니까 중국 글이라고 생각하는데, 중국이 漢나라 라는 국호를 정할 때 이 한문이 있었기 때문에 정한 것이지, 없었다면 어떻게 漢나라 라는 국호가 생깁니까? 그러니까 한나라가 있기 전에, 이미 이 글자 한문이 있었다는 얘기입니다. 그럼 누가 만들었느냐 하면 아까 말씀드린 글이라는 사람하고 창힐이라는 사람이 만들었는데 둘 다 동이족이지 않습니까?. 동이족이 만들었으면 동이족 글이지 왜 중국글이라고 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지금 이 지구상 모든 사상의 원천은 홍익인간 사상입니다. 그 홍익인간 사상의 내용은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 입니다. 다시 말하면 조화경, 교화경, 치화경이 이 원리 속에서 나오는 거죠. 그래서 루마니아 사람 게오르규 (Gheorghiu 1916~) 가 "홍익인간이란 단군의 통치 이념은 이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법률이며 가장 완전한 법률" 이라고 지난 1986 년 4월 18 일자 프랑스의 유력한 주간지 '라프레스 프랑세스' 지를 통해 발표한 겁니다. 신부 옷을 입고 성당에서 밥을 먹는 사람이 왜 모세의 10 계가 최고라고 말하지 않고 이런 말을 했겠습니까? 또 그는 우리나라에 왔다 가면서 "한국 민족이 낳은 홍익 인간 사상은 미래 21 세기의 태평양 시대를 주도할 세계의 지도 사상이다" 고 역설했습니다. 그 이상 얼마나 평가를 내리겠습니까? 우리는 등하불명이라고, 지금 주걱 들고 주걱을 찾고 있습니다. 칸트, 헤겔을 찾고 독일철학 어쩌니 하고 아까운 시간만 다 허비하고 있으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 보배는 왜 하나도 개발 못하고 있느냐 이겁니다. 서양 사람들이 먼저 눈을 뜨고 "미래의 세계를 지배할 보배, 최고의 이념이 여기 한국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홍익인간 사상이다" 고 하는데 우리 자신은 그걸 모르고 외국 사상 속에 무엇이 있는 줄 알고 방황하고 앉아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사람들을 불러다가 자문이나 하고 있으니 이 얼마나 답답하고 한심한 노릇입니까! "지구상에 있는 모든 사상들은 실로 홍익인간 사상 속에 내재해 있는 것이지, 결코 홍익인간 사상하고 대립된 사상이 아니다. 가령 구체적으로 예를 들자면 유교나 불교 기독교라는 것은 홍익 인간 사상과 대립적인 존재가 아니고, 홍익 인간 사상의 내재적인 사상이다" 하는 것을 거듭 강조하고 싶습니다. 한가지 짚고 넘어갈 문제는, 우리나라의 역사적인 상황이 대단히 여의지 않고 또 다른 나라와 달리 적어도 2 천년 동안 외래 세력에 밀려 우리의 역사를 바로 알아볼 수 없게 되어 있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하나는 기록에 담겨져 있는 우리 민족 사상사적인 내용이 너무나 엄청나게 오도되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이 말을 바꾸어 이야기하자면, 중국적인 사대주의 사관 (事大主義史觀) 에 의해서 우리의 역사가 많이 바뀌었고, 그 이후에는 일본 사람들의 식민지 교육 정책에 의해 우리의 역사가 엄청나게 변조되었으며, 광복 이후에는 서구 문화의 홍수에 밀려서 바른 사관을 잡지 못하고 지금에 이르렀습니다만, 분통스러운 것은 이 문제가 언제 바로 잡혀질지 기약이 없다는 점입니다. 왜 이렇게 비관적일 수밖에 없느냐 하면, 현재 우리나라 각 대학의 강단에 서있는 사학과 교수들의 대다수가 일제 하에 만들어졌던 식민사관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으며, 또 그 밑에서 배운 사람들의 절대 다수가 각 중고등학교에서 그러한 사관을 가르치고 있기 때문인데, 이렇게 우리의 역사적인 상황이 잘못되어 있다는 것을 어렴풋이 라도 알고 계신 분들이, 과연 우리 국민들 가운데 얼마나 될까 하는 것도 생각해 볼 문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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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7.20 (13:15) from '210.217.42.101' of '210.217.42.101' |
| Name | 소리 |
| Comments | 안녕하세요.. 궁금한게있어서이렇게글을남깁니다.. 혹시시공모전도하는곳은있나요..? 당첨이되면..상금도주고..문하생처럼..배울수있고.. 당첨된글이책에실릴수도있는.. 혹시아시는분은방명록에답변을해주셨으면합니다.. 그럼모든분들좋은하루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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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6.22 (20: 2) from '211.222.84.82' of '211.222.84.82' |
| Name | 말디니 머리통을 가격한 이천수 고백; |
| Comments | IMBC 월드컵 게시판에서펌] 이천수 고백서(말디니 사건) 내가 말디니 선수의 뒤통수를 깐걸 두고 말들이 많은 것 같다. 청소년 대표로 뛸때나, 유럽국가들과 시합을 할때 느끼는게 있다. 이상하게도 아시아 국가들하고 상대를 할때면 유난히 유럽선수들은 반칙을 심하게 한다는 것이다. 청소년 대표 시절, 이탈리아와 시합을 하는데, 경기시작부터 난 심하게 가격을 당했다. 그놈들은 일부러 그러는 듯 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전반 내내 그런식으로 교묘하게 가격을 당하고 나니, 내 플레이가 위축되고 자신감이 결여되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결국 우린 그 경기에서 졌다. 난 이탈리아 선수 한명을 붙들고, 왜 너희들은 그런식으로 거칠게 반칙을 하느냐고 물어봤다. 그의 입에서는 충격적인 대답이 나왔다. "아시아인들을 거칠게 다루면 다룰수록 스스로 혼란에 빠지고 결국 무너진다." 이 뜻은 노예를 부리듯, 우리를 거칠게 다루어서 길들이면 주저 앉힐수 있다는 인종차별적인 말이었다. 난 그때서야 유럽선수들이 왜 우리와 경기를 할때는 그토록 심하게 반칙을 하는지 깨달을수 있었다. 솔직히 감독님도 이 사실을 잘 알고 계셨다. 그래서 가끔씩, 상대에게 위협을 줄만한 킬러가 우리팀엔 없다면서 아쉬워하기도 했다. 그런데 교묘한 반칙을 제일 잘하는 나라가 바로 이탈리아다. 더군다나 독일과 잉글랜드 이외의 축구는 절대로 인정하지 않을 정도로 자존심이 센 나라다. 그러니, 우리 아시아 축구쯤은 자기네들 연습상대, 심지어는 노리개감으로 생각을 한다. 우린 16강전에 그런 이탈리아와 만났다. 예상대로 이탈리아는 처음부터 그들의 계획대로 우리를 길들이기 위한 반칙을 하기 시작했다. 시작 몇분만에 그 효과는 나타나기 시작했다. 특히 비에리의 반칙솜씨는 완벽했다. 팔꿈치로 얼굴에 잽을 날리는 반칙기술은 과거 비에리가 헤비급 복서출신이란걸 충분히 증명하고도 남았다. 결국 태영이형이 코뼈가 주저 않고, 남일이형도 내동댕이 쳐지고, 전담마크가 캡인 진철이형도 나가 떨어졌다. 사실 처음 비에리에게 헤딩골 먹은것도 그 때문이다. 난 피가 거꾸로 솟는 것 같았다. 미칠것만 같았다. 이대로 굴욕적으로 당해야만 하다니.... 더군다나 우리의 주장 명보형 얼굴에까지 그놈들은 팔꿈치 잽을 날리고 있었다. 참다 못한 명보형은 주장의 권한으로 "너희들 똑바로 하라"며 주의를 주었다. 그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전부였다. 우리가 농락당하는 것 같았다. 벤치에서 더럽게 반칙을 일삼는 토띠의 미소를 볼때마다. "너희들은 길들이면 스스로 무너지지. 그래서 축구만큼은 우리의 노예가 될 수밖에 없어." 이렇게 우리를 조롱하는것만 같았다. 그러나 난 굴복할수 없었다. 도저히 참을수 없었다. 드디어 나에게 기회가 왔다. 교체되어 경기장에 들어간것이다. 난 운동장을 뛰어다니며 호시탐탐 반격할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우린 결코 그러한 더러운 길들임에 굴복당하지 않는다. 우리 한국인은 거칠게 다루면 다룰수록 더 강해진다. 내가 너희들에게 그런 반칙에 굴욕을 받느니, 차라리 분투중에 쓰러짐을 택할 것이다. 내가 오늘 그걸 증명해줄 것이다." 내가 이렇게 마음을 가다듬는 사이, 공이 날라왔다. 센타링한 볼이 이탈리아 문전에서 어디로 갈지 몰라 방황하고 있었다. 주장 말디니는 걷어 내려 슬라이딩을 하려는 듯 했다. 아~ 이건 하늘이 주신 기회다. 그것이 축구공인지, 머리통인지 구별할수 있는 이성적인 판단은 그 순간만큼은 나에게는 사치였다. 난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냅다 질러버렸다. 그리고 외쳤다. "우리형들 건들지마 씹 쎄 야" 한번 더 질러버릴려고 했는데, 심판이 봐서 꾹 참았다. 말디니는 어리둥절 했다. 사실 자세히 보면 난 발등으로 말디니를 가격했다. 그건 선수생명에 지장을 주지 않고, 단지 위협만 주려는 고도의 기술적인 반칙이었다. 난 그놈들처럼 더러운 반칙은 절대 안한다. 어쨌던 나의 발길질에 충격을 받았는지 아니면 진짜로 아팠는지 멍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난 그에게 다가가 조용히 말했다. "야 쓰 바 놈아, 우리형들 코뼈를 주저앉혀? 한번만 더해봐라...너희들 목뼈를 박살낼테니까" 내 말을 들었는지 말디니는 손으로 목을 감싸며 얼굴을 좌우로 흔들어 보며 목뼈가 괜찮은지 확인했다. 그런데, 아무런 이상이 없는걸 확인하더니, 말디니는 손으로 목을 가로 지으며 위협을 보냈다. 그리고 절규에 가까운 소리로 외쳤다. "You Death" 한마디로 나를 죽여버리겠다는 뜻이었다. 난 큰소리로 맞받아 쳤다. "Zip up your mouth, I am a King of Taekwondo" 하지만 가슴속으로는 뜨끔했다. 더군다나 심판도 나에 대한 눈빛이 달라졌다. 반칙 한번만 더하면 퇴장을 주겠다는 표정으로 날 감시하고 있었다. 도움이 필요했다. 그런데 그때였다. 인간 폭격기 두리가 교체되어 들어온 것이다. 다 아다시피 두리에게 한번 걸리면 전치 4주는 기본으로 나온다. 우리 코치도 그냥 살짝 한번 부딪혔다가 갈비뼈 두 개가 아작이 났던적이 있었다. 난 두리에게 한명만 박살내면 된다는 신호를 보냈다. 그것은 우리둘만의 신호였다. 두리는 들어오자 마자 그라운드를 질주하기 시작했다. 난 이탈리아 수비수들이 제발 두리와 부딪혀 주기를 간절히 원했지만, 그들은 교묘하게 피했다. 아마도 직감적으로 인간 폭격기란걸 아는 모양이었다. 또다시 기회가 왔다. 한국이 코너킥을 얻었다. 센터링한 볼이 날라왔다. 수비수 한명이 헤딩으로 걷어내려는 것 같았다. 심판도 정확히 주시하고 있었다. 두리가 수비수와 함게 떠주기만을 고대하고 있었다. 그렇게만 한다면 수비수와 부딪힐것이고 수비수는 갈비뼈 두세개쯤은 작살이 날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두리는 갑자기 몸을 뒤로 젖히더니, 공포의 오버헤드킥을 시도 하는것이었다. 그리고 수비수가 달려들었다. 난 외쳤다. "질려버려" 그러나 이탈리아 수비수는 헤딩대신에 발로 볼을 걷어내려 했다. 만약 그때 수비수가 볼을 걷어내려 헤딩을 시도했다면, 두리의 킥에 목뼈가 아니라, 머리통이 날아갔을 것이다." 역시 두리는 인간 폭격기였다. 말디니와 수비수들은 무언가 공포에 질린 듯 했다. 그리고 수비수들에게 싸인을 보냈다. 그건 헤딩할 때 조심하라는 신호였다. 전후반이 끝나고 연장전으로 들어갔다. 난 형들에게 이탈리아 수비수들이 헤딩을 잘 못할테니까, 무조건 헤딩슛을 시도하라고 요청을 했다. 연장 전반 선홍이 형이 먼저 시도를 했다. 아깝게 실패를 했다. 그러나 후반, 영표형의 높은 볼이 올라왔고 정환이형과 말디니가 동시에 떠올랐다. 그러나 말디니는 머리를 뒤로 젖히며 몸을 사리는 듯 했다. 정환이형은 아주 자유롭게 헤딩슛을 했고 결국 그골은 우리가 8강에 진출하는 골든골이 되었다. -승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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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6.17 (17:15) from '61.78.145.240' of '61.78.145.240' |
| Name | dlagusejr |
| joajoa52g@hanmail.net | |
| Comments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오는 곳이네요...^^ 신림중학교 제가 지금 삼학년이니까 1학년때 선생님이 저희학교에 오셨죠. 그런데 생각이 나실라나 모르것네요? 어 .... 2주전에부터 오고 싶었는데 컴퓨터 상황이 별로라... 그럼 열심히 시 쓰시고 리멤버 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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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6. 9 (10:34) from '211.38.42.164' of '211.38.42.164' |
| Name | 류성훈 |
| shuthellup@hanmail.net | |
| Comments | 선생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어느새 고등학교1학녀이 되었네요. 보고싶습니다. 그럼 안녕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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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5. 3 ( 0:16) from '61.75.20.228' of '61.75.20.228' |
| Name | 구씨제자丘명희。 |
| enter-music@hanmail.net | |
| Comments | 안녕하세여^^(__)(--)(__)(--)꾸벅~ 간만에 와서 글남기네요~ 선생님 잘 지내시죠? 캬캬캬∽선생님요, 보고싶어요!^^중간고사도~나름대로-_-잘봤꾸요. 나의주장-_-만 잘하면될꺼 가테요~무슨 통일시대-_-바람직한태도, 가치관, 등 머 이런거 같고 글쓰는거래요~햐~나중에써서보내드릴 테니깐~ 쫌 봐주세요^^* 선생님, 거기학교는 어때요? 대림->한울로 바껴서-_-차암 기분꿀꿀해져요.흐흐~소나기가 내리네요~ 선생님 허리안아프실려나~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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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4.30 ( 0: 6) from '61.82.158.154' of '61.82.158.154' |
| Name | 귀염댕2밍댕 |
| 2_min_jung@hanmail.net | |
| Comments | 선생님 저 민저이요 훗.. 설마 잊으신건 아니죠 그냥... 한번 와봤어요.. 훗.. 저는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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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4.27 (19:31) from '211.193.51.55' of '211.193.51.55' |
| Name | 해둉이훀~ |
| easy4020@hanmail.net | |
| HomePage URL | http://myhome.naver.com/easy4020/ |
| Comments | 숀상님~ 오랜만이네요~ 근데효.... 중간고사를 망쳤써효~ 으뜨카죠~ 에긍.... 잘 계시겠죠~? 에긍.... 가봐야되겠네요~ 거럼,,,,,안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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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4.27 (14:12) from '211.222.84.174' of '211.222.84.174' |
| Name | ... |
| starvkk@hanmail.net | |
| Comments | 선생님 저 승국입니다. 오늘 전화말이죠.. 막 돌아다니다가 아빠한테 전화를 했긴 했거든요 근데 받질 않더라구요 그래서..선생님께 말해 드릴려고 교무실에 가봤는데 안계시더라구요.. 1시 27분 정도 까지 기다렸는데.. 목공실 아저씨가 저보고 왜 안가냐 라구 하고.. 그러면서 철문? 이라고 해야하나 그걸 다 내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선생님들 다 집에 간거냐고 물어 봤더니 선생님들 다갔지 라구 하시더군요.. 아침도 안먹고 간날이라.. 배도 고프고.. 기다리기 힘들어서 지금 집에서 글쓰고 있습니다.. 월요일까지 알아서 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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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4.16 (21:40) from '211.104.161.114' of '211.104.161.114' |
| Name | …♧º깜찍 |
| chl0612@hanmail.net | |
| Comments | 선 생 님 안 녕 하 세 횹 ? 저 릉 임 의 정 옆 에 박 수 진 앞 에 앉 은 누 리 라 그 해 횹 .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대림여중 신관 4 층 2학년 10 반 27번 최누리> 설 마 모 르 는 건 아 니 지 횹 ? 모 른 다 면 서 운 하 네 횹 ㅜ.ㅜ 긔 리 고 선 생 님 요 즘 바 쁘 시 나 봐 횹 . . 암 튼 생 님 나 증 에 저 희 학 교 에 놀 러 오 세 횹 . 긔 리 고 그 깜 찍 한 뱃 살 (?)은 여 전 히 잘 있 죠 ? 암 튼 선 생 님 . . 앗 능 히 계 세 횹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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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ss : 6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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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4. 2 (23: 5) from '61.99.77.119' of '61.99.77.119' |
| Name | 0oAYNAo0 |
| Comments |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 이지예요. ^^* 요즘 바쁘게 지내시는것 같네요. 남고에 가셨다니 으외네요.얼마 남지도 않은 남고를.. 우리 여중두 얼마 안 남아 있었지만^^* 바쁜 생활 속에서 몇분의 여유를 즐기시며 사세요. 그럼 이만 글 올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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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3.31 (15:34) from '211.104.175.102' of '211.104.175.102' |
| Name | 해둉이~!! |
| easy4020@hanmail.net | |
| HomePage URL | http://myhome.naver.com/easy4020/ |
| Comments | 슨상님~!!! 얼마네...쓰네요.. 에겅.....죽겠네요... 맨날....학교숙제에 시달려서... 선생님은 잘 계시져...??? 에겅.... 중간고사를요... 4/22일 날봐요... 글에서...음악은....너무 까다롭구요.... 글에두..친구들때매 삽니다...^________^;;;;; 시험이 얼마 안 남아서.... 모두 수행평가 봐요.... 컴푸터는요..... 홈페이지만드는게.... 수행평가에요..... 에긍.... 홈에 오셔서.....글둄.....남겨주시거.... 승상님...험피....페이지 만들었써영~ 그러니....글좀남겨주시거여... 글엄...이만......ㅂㅗㅂ ㅏ ㅂㅗㅂ 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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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3.22 (21: 8) from '211.244.204.163' of '211.244.204.163' |
| Name | AsaNLoa™ |
| amzod@hotmail.com | |
| HomePage URL | http://evnlf.vt.st |
| Comments | 아.. 제 이름을 안밝혔네요^^ 10118 우경민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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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3.22 (21: 4) from '211.244.204.163' of '211.244.204.163' |
| Name | AsaNLoa™ |
| amzod@hotmail.com | |
| HomePage URL | http://evnlf.vt.st |
| Comments | 국어 선생님~ 메일로 수행평가 제출 했습니다- 홈페이지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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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3.21 (22: 3) from '218.52.180.127' of '218.52.180.127' |
| Name | 윤석훈 |
| tinooe@hanmail.net | |
| Comments | 안녕하세요? 저는 선생님께서 처음인제고에 오셔서 맡으신 반의 반장 윤석훈입니다. 이곳이 선생님 사이트였었네요? 예전에한번 인터넷을 헤메다 들어와본기억이 있는데 선생님시를 조금이나마읽어보았습니다. 시간이없어 다는읽어보지못하였지만 정말좋은시들인것같습니다. 언제시간이 된다면 시를모두읽어볼생각입니다. 선생님 앞으로 1년동안 저희들 잘부탁합니다. 건강하시고 항상웃으시는 선생님의 모습이 너무보기 좋습니다. 저희들은 그러시는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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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3.16 ( 0:18) from '218.49.240.101' of '218.49.240.101' |
| Name | dvd |
| bunnie@miclub.com | |
| Comments | 무조건 외운다고 영어실력이 향상되는 건 아니겠지요?! 최근 첨단 영상매체 DVD와 재미있는
히트영화를 이용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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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3.15 (22:12) from '218.49.240.101' of '218.49.240.101' |
| Name | 모네타 |
| yjj3066@lycos.co.kr | |
| Comments | 모네타 카드 듣어보셨습니까? 모네타 카드의 기능중에 하나가 포인트 폰이거든요? 핸드폰을 살때 최고 20만원 까지 할인해주고 할인된 금액은 3년에 걸쳐서 돈으로 갚는것이 아니라 그 카드를 가지고 실적만 올리면 된다고 하내요. 3년안에 말이죠 . 무리하게 한달에 몇백만원씩 사용해야하는 사기와는 다르죠 전화 사용실적 ,ok cashbak이나 기름주유 , 상품구입등 실생활에 맞는 소비와 적정한 금액만 소비하면 되는 방법이죠. 3년이내에 다 갚지 못하면 못갚은 부분만 현금으로 갚으면 된다고 하내요 자세한 문의는 http://www.e25.co.kr/handphone 에서 확인하세요 . 여기서 핸드폰 구입하시면 상품권(7만원)을 준다고 하내요 메일문의는 yjj3066@lyco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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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3.12 (20: 6) from '211.203.215.106' of '211.203.215.106' |
| Name | 무영인이당.. |
| Comments | 봄의 시가 없네요~ 서운하네효~ 다음엔 봄에 관한시두 만둘어 주세욤~ 알아쩌? 계설자 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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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3.11 (19:22) from '203.229.235.181' of '203.229.235.181' |
| Name | 해증이 |
| easy4020@hanmail.net | |
| HomePage URL | http://myhome.naver.com/easy4020 |
| Comments | 선생님~!!! 치사합니다~!! 어떻게~!!! 따른학교로가셨따지만요.... 1학년꺼 국어를.... 어쯰 그렇게 지웁니까~!!! 그대신여~!!! 2학년꺼올려죠효~!!! 알쪄~!!! 그럼해뎡이그만쑬게요~!!! 그럼..... 홈에오셔서...글남기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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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3. 9 (21:16) from '61.75.33.228' of '61.75.33.228' |
| Name | 김슬비 |
| ksb89111@hanmail.net | |
| Comments | 선생님~ 저 1학년때 8반 이였던 김슬비 입니다... 오늘 국어 수업을 하는 도중에 갑자기 선생님 생각이 나서 이렇게 들렸습니다.. 국어 수업이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 것 보다 지루해서.. 선생님 생각이 많이 나네요.... 선생님이 가신 학교에서도 열심히 가르쳐 주세요... 자주 싸이트 찾아올게요...^^ 그럼 이만.. 안녕히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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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ss : 6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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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3. 9 (19:18) from '61.72.78.77' of '61.72.78.77' |
| Name | 구준회 |
| Comments | 안녕 이지,해정이,수희 다 고맙구나. 잘 지내고 학교생활 재미있지. 선생님은 남자 고등학교에 와서 새롭게 새로운 분위기에 적응하고 있단다. 정신이 없어.아침 7시30분-밤 9시까지 공부하지. 너희들도 고등학교 가면 이렇게 공부해야한단다. 보고 싶구나 우리 대림의 천사들이. 여긴 좀 시커멓거든... 잘지내고 또 연락하기로하자 안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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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3. 7 ( 0:41) from '218.146.63.79' of '218.146.63.79' |
| Name | 거만앙s |
| angs52@hanmail.net | |
| Comments | 선생님 안녕하세요^-^ 작년 대림여중 1-7반의 수희라고 해요; 이름 기억 못하실듯 한데-ㅈ-; 2학년 올라간지 별로 안됐는데- 선생님 보고 싶어요.-_ㅠ 가신 학교에서 국어 열심히 다른 친구들 한테 가르쳐 주시구요^-^ 건강하세요. 홈페이지 자주 들어올께요;; 그럼.. 이만(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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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3. 5 (18:38) from '211.104.159.58' of '211.104.159.58' |
| Name | 해정이요~!! |
| hae-jong8@hanmail.net | |
| HomePage URL | http://myhome.naver.com/easy4020 |
| Comments | 선생님~!! 딴학겨가서잘지내시져???? 딴학겨가서두....애둘을열시미갈켜주세여~!! 그대신..... 2학뇬꼬 국어올려죠요~!!! 네~??? 알쪄~!!! 거럼.....ㅃㄴ ㅃ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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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3. 1 (21:55) from '61.99.77.47' of '61.99.77.47' |
| Name | 0oAYNAo0 |
| Comments |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1학년 5반 에 있던 김이지예요. ^^* 갑자기 선생님이 홈피에 오라시던 말씀이 생각이 나서요. 내일이 되면 반이 바뀌고 새로운 것을 또 만나겟지요. 가끔 생각 날때마나 들릴께요. 한 잎의 시 마음에 잘 띄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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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2.26 (13:18) from '211.106.192.95' of '211.106.192.95' |
| Name | 둥근다리 |
| smile@yes0071.pe.kr | |
| HomePage URL | http://www.yes0071.pe.kr |
| Comments | 그 동안 편안하시죠? 다름이 안이고 부탁을 드리려고 문을 두드리니 바쁘실 텐데 용서 하세요. 금번저의 홈페이지에 참여마당 이라는 싸이트를 개설했아오니 꼭 오셔서 글을 좀올려주세요 불편한 몸 항상 사랑으로 돌봐 주시는 은혜두손모아 감사 드립니다. 2002.2.26. 웃는 나라 운동본부 둥근다리올림 homepage www.yes0071.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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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2. 7 ( 9:47) from '24.71.223.140' of '24.71.223.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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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1.28 (20:32) from '61.75.33.79' of '61.75.33.79' |
| Name | soulbe |
| ksb89111@hanmail.net | |
| Comments | 선생님.. 저 1학년 8반 슬비라구 하는데요... 제가 필독도서 목록이 없거든요... 아시면 가르쳐 주세요.. 구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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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1.18 (15:47) from '211.48.83.54' of '211.48.83.54' |
| Name | 김용호 |
| ynghokim@kornet.net | |
| HomePage URL | http://my.netian.com/~kitty9309 |
| Comments | 질문 젊은연인에게버림받은듯짖 어대는네어미의권태를까닭 으로포대기에싸여우리서로 모르는곳으로떠나가는너를 하릴없이바라보는여섯살의 나를바라보는마흔의내안에 이제외로움을껴안을나이가 되었을멀건하늘아래헤어지 던네가떠오르는것이너를무 심히건너보았던여섯살의나 를되새기는마흔엔그리움이 냐혹은서러움이냐말해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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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1. 4 (19:56) from '211.37.16.152' of '211.37.16.152' |
| Name | 정유진 |
| Comments | 저기여 저 시 한개 퍼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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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1. 2 (11:45) from '211.110.53.210' of '211.110.53.210' |
| Name | 구준회 |
| junhoi86@hanmail.net | |
| Comments | 헤헤헤헤 저랑 이름이 같으시네요 오늘 심심해서 검색어에 '구준회'라고 쳐보니까 이 홈패이지가 나오는거에요 하핫^^;;; 저도 시짓는거 디기 좋아하는데^^ 자주 들릴께요 그럼 이만~ 홍홍 具俊會<ㅡㅡ제 한문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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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ss : 6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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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2.30 ( 0:49) from '211.188.188.127' of '211.188.188.127' |
| Name | 김창환 |
| ljkji@hanmail.net | |
| Comments | 오랜만에 들어와보는군..준회~!우리아들덕택에 이렇게 올릴수 있게되었다네...정말 기특하지??정말 든든하다네..우리 아들은 노래를 무지하게 잘한다네!!정말 신이 내린 목소리지...다음에 모임이 있으면 우리아들의 노래솜씨를 보여주겠네..500원이네... 어언30년이 지났군 우리의 국민학교시절이 정말 그리울뿐이군.. 저 달밤을 보니 추억이 생각나 눈물이 내눈을 적시었다네!!준회 정말 보고싶다네..!정말 그때 모임때 마음이 찡했었다네...이기분은 아들을 군대에 보내는 마음과 같았다네..하하하! 김태성 박종용 김정묵 김기태 정병우 조성건 모두 정말 오랜만에 만나가지고 내마음이 이산가족 상봉하는것처럼 반가왔었다네! 단지 한용희를 못본게 참 섭섭하고 어머님 상때도 가보지못한게무지하게 한이 된다네..!참 세월빠르군 우리가 어느덧50을 바라 보는 나이가 되었군!!앞으로 자주 만나자고 인생의 반을 이렇게허무하게 보낸게 후회가 된다네!!못다한 얘기 만나서 하도록하고 그날은 너무 경황이 없어 자세한 얘기를 못하고 그냥왔으니 나중에 기회를 봐서 얘기하도록하지!!준회 보고싶다네~올 연말 잘보내고 새해에는 자주만나 황혼의 얘기를 나눔세!!그럼 2002년은 행복한해가 되길 바라고 자네 아이들 모쪼록 건강하고 자네 내외도 건강한 한해가 되기를 바라네!!새해 복 많이 받으시게나..... 그럼 난 이만 줄여보도록 하겠네!!잘있게나 영원한 벗~★ p.s:한용희나 박종용 이메일 알면 꼭 위에있는 메일로 보내주게. 답변 기다리겠네 그럼 ㅂㅂ ㅏㅇ ㅣㅂㅂ ㅏㅇ 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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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2.26 (11:59) from '211.202.84.194' of '211.202.84.194' |
| Name | Aphrodite |
| harohe@hotmail.com | |
| HomePage URL | http://my.netian.com/~harohe |
| Comments | 선생님 이시군여.. 아름다운 시들 잘 보고 갑니다. 또 널러와도 되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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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2.24 (20: 3) from '211.219.146.85' of '211.219.146.85' |
| Name | 해뗭이~ |
| hae-jong8@hanmail.net | |
| HomePage URL | http://myhome.naver.com/easy4020/ |
| Comments | 선샹님~!! 험피듸는 바뀐게 업뜸니다~!!! 글마니 얼려 주시거혀~!! 마니 버러 얼께혀~!! 제 험피듸요~ 업뎃트....했써혀~!! 에....거.... 타자 느려서..... 거렴...이먄쑬께효~ 거렵....ㅂㅗㅂㅅㅏ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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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2.16 ( 0:48) from '211.218.105.86' of '211.218.105.86' |
| Name | 박종헌 |
| pjh1224@popdesk.co.kr | |
| HomePage URL | http://poemxme.hihome.com |
| Comments | 준회. 그동안 잘지내었는지? 생각나 홈에 들어와 몇자 적고 있다. 수진이네도 잘지내고 있겠지? 모두 모두 행복하게들 지내고 있는 것 같다. 통 소식들이 없는 걸 보니. 이번 겨울에 속초에 올 계획이 있다면 좀 길게 날을 잡아 오도록. 그래야 나도 손님 접대를 하지. 눈이나 내려야 설악산을 떠올릴는지도 모르겠군. 자 소식 전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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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2.11 ( 6:57) from '211.172.213.115' of '211.172.213.115' |
| Name | 박영대 |
| seiko85@hanmail.net | |
| Comments | 선생님,안녕하세요~!! 저 기억하실찌 몰르겠네요..^^; 몸건강히 잘지내시나요? 그냥..인터넷하다가 선생님 홈페이지 생각나서 와바써요~ 선생님이 쓰신 시들 거의 읽어봤어요~ 저두 요즘 시.소설에 관심이 엄청 많아졌거든요..^^ 고등학교 생활 하면서..중학교때 논게 너무 후회되네요~ 뒤떨어진 공부 할래니까..요즘 아주 죽을맛입니다^^;; 이제 철줌 들었나봐요.선생님께 친구들하고 거의맨날 학생부 불려가서 가서 혼나던 기억을 웃음으로 넘길수 있는걸보면.. 그럼 감기 조심하시구요ㅡ 가끔씩 와서 글 올릴께요^^ 안녕히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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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2. 9 (23:19) from '211.188.189.233' of '211.188.189.233' |
| Name | 김주익입니다 |
| ljkji@hanmail.net | |
| Comments | 전 김 창 환 님의 아들 김 주 익 입니다 아버님께서 여기에 글을 올려보라고 하셔서 올립니다 연락하라 하십니다..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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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2. 6 ( 8: 7) from '210.91.176.111' of '210.91.176.111' |
| Name | dws |
| sktjdrud@dreamsta.com | |
| Comments | Merry christmas 찬스! 찬스!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크리스마스를 사랑하는 연인, 가족과 함께 준비할 수 있는 기회 1.5m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세트를 39,900원에 구입할 수 절호의 찬스! 1.5m트리, 미니램프, 별모루, 뷰티벨, 선물상자, 포인지팡이 or 라운드리스, 유광볼, 장식솜, 엠보글자 이 모든걸 39,900원(배송비포함)에 드립니다. 지금 즉시 신청하세요. 여기를 클릭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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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2. 5 (12:21) from '210.91.176.111' of '210.91.176.111' |
| Name | 뜨내기 |
| ball@e25.co.kr | |
| Comments | 수고하십니다 귀사이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짐볼이 요즘 유행이라 잠깐 소개하러 들렀습니다 공굴리며 노는사이 자신도 모르게 아랫배가 쏘옥들어갑니다 어린이들의 놀이기구로도 좋구요 국내 최저거가 19000원인대 저희는 특별판매로 17000원에 비디오 , 공기주입기까지 무료거든요 물론 택배비 무료입니다 . 또한 2개이상 구입하실때 할인혜택도 있습니다 건전한 사이트에 저희 제품 홍보를 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 필요하심 한번들러주시고 필요없으시면 귀찮으시드라도 내용을 삭제바랍니다 (패스워드 11111) 상품보기 www.e25.co.kr/b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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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27 ( 0:31) from '61.72.9.132' of '61.72.9.132' |
| Name | 홍명숙 |
| djswn3@hanmail.net | |
| Comments | 안 녕 준 회 . "홍 명 숙" 기 억 할 지 모 르 겠 다 . 너 무 반 가 워. 우 리 애 들 이 대 림 중 학 교 에 작 년 까 지 다 녔 어 . 진 작 알 았 으 면 좋 았 을 텐 데 . . . . 1 2 월 7 일 날 만 날 때 즐 겁 게 지 내 길 바 라 고 , , , 옛 날 친 구 들 과 함 께 놀 던 추 억 을 되 새 기 면 좋 은 시 간 보 내 자 ! 이 만 줄 일 께 ! 잘 지 내 ! 좋 은 글 하 나 써 서 나 와 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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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23 (21:40) from '61.74.210.180' of '61.74.210.180' |
| Name | 임현덕 |
| joajoa52g@hanmail.net | |
| HomePage URL | http://koseguild.ce.ro |
| Comments | 선생님 기억하실진 모르겠지만 전 신림중학교 2학년 현덕입니다.... 오랜만은 아니지만 써보는건 오랜만이에요,,,, 요즘 시에 골머릴 썩힙니다. 국어 에 있는 시 6편을 다 못외워서.... 2대 맞았어요..... 4개 외었거든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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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ss : 6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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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23 (19:12) from '211.104.247.254' of '211.104.247.254' |
| Name | 둥근다리 |
| smile@yes0071.pe.kr | |
| HomePage URL | http://www.yes0071.pe.kr |
| Comments | 그동안도 국내외 적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얼마나 고생이 많으 십니까? 새달력을 펼친 지가 어제 갖은 데 한장남은 달력장을 보니 또 한해가 저무나 봅니다. 지난해 보내 주신 따스한 성원에 깊이 감사 드리며 일일 찾아 뵈옵고 감사으뜻 드려야 도리인줄 알면서도 불편한 몸이고 움직이지 못하여 글로 전함을 용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창밖에 세상엔 앙상한 가지가 추위에 떨고 있는데 저는 이렇게 따스한 응접실에서 희망 속에 웃고 살수 있게 하여 주신은혜 감사 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하시고 돌아오는 명년엔 금년에 이루지 못한 꿈 꼭 이루시길 늘기도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시간도 불편한 육체를 앉고 고통 속에 살아가는 저들을 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우리 모두가 웃고 살아가는 그날을 기다리며....... 내내 행복 하소서 2001.11.23. 웃는 나라 운동본부 둥근 다리 시인 올림 home page www.yes0071.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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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19 (19:43) from '211.196.250.17' of '211.196.250.17' |
| Name | 티쳐~!! |
| hae-jong8@hanmail.net | |
| HomePage URL | http://myhome.naver.com/easy4020/ |
| Comments | 선생님~ 저기요~ 검색란에 치면나오는거 있자나요~???!! 그것좀가르쳐주세여~!! 멜로보내주세여~!! 그럼....앗차!! 요밑에있는고말이에여~ 잘못쓴오타는.... 지워주시길바라며..... (진짜)그럼....안능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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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19 (19:33) from '211.196.250.17' of '211.196.250.17' |
| Name | 해정이~! |
| hae-jong8@hanmail.net | |
| HomePage URL | http://myhome.naver.com/easy4020/ |
| Comments | 선생님~ 글짓기가무엇입니까?? 가르쳐 주시길 바라며.... 글짓기도 올려주세요~ 그럼이제않물어보겠슴다~ 그럼....안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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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17 (19: 1) from '210.94.143.221' of '210.94.143.221' |
| Name | foxenglishi |
| jetstorm@mabub.com | |
| Comments | www.foxenglishi.com 제공 하루에 한마디............... A : I’m thinking of asking Meryl out on a date. But you know, she is a difficult girl. B : Hey, it won’t hurt to ask. Even if she turns you down, yoe’ve got nothing to lose. A : 메릴에게 데이트 신청할까 생각중이야. 하지만 있잖아, 꽤 까다로운 애가 되서 말이지. B : 냐, 물어봐서 해될 것 없지. 그녀가 거절하더라도 네가 손해볼건 없어. It won’t hurt to ask.---물어서 남주나. 무슨일을 하다가 제대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확실히 납득이 될때까지 재차 되물어서 짚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지레짐작(wild guess)으로 이러한 것이려니 하고, 또 쓸데 없는 자존심 때문에 그 방면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이 있는데도 물어보지 않고 자기의 생각대로 일을 처리하다가 사태를 그르치는(blow the whole thing)경우가 우리 주변에는 허다합니다. "물어 봐서 해될 것 없다", "물어서 남 주나"를 영어로는 "It won’t hurt to ask"라고 합니다. 이와 비슷한 표현으로 "There’s no harm in asking"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물어봐서 손해볼것 없어의 뜻을 가진 it won’t hurt to ask 를 많이 활용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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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15 (18:57) from '211.196.248.148' of '211.196.248.148' |
| Name | 선생님~시말인데요~ |
| hae-jong8@hanmail.net | |
| HomePage URL | http://http://myhome.naver.com/easy4020/ |
| Comments | 선생님~ 저기요~.... 시말 인데요.... 시 자기가 지어서 내야되죠....??? 그리고....답변은...메일로... 2학기 꺼올려주세요~ 그럼.... - 해정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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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15 (18:54) from '211.196.248.148' of '211.196.248.148' |
| Name | 앗뜨~!선생님~시말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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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12 (21:42) from '61.255.2.169' of '61.255.2.169' |
| Name | 하늘 |
| hi74kr@hanmail.net | |
| HomePage URL | http://siin.gazio.com |
| Comments | 작가마을이란 홈페이지를 운영하는사람입니다. 우연히 들렀다가 독도는비란시를 퍼갑니다. 허락없이 이렇게 통보하듯 글을남겨 죄송합니다. 즐겁게 시를 쓰세요 행복하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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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 2 (16: 7) from '211.197.13.232' of '211.197.13.232' |
| Name | §-해증이-§ |
| hae-jong8@hanmail.net | |
| HomePage URL | http://http://myhome.naver.com/easy4020/ |
| Comments | 선생님~ 험을업뎃트했슴당~ 험널러오시구여~ 선생님~ 추석잘버내세여~ 저눈여~ 오눌 새벽에도착해서여~~ 잠자구서여~ 지굼쓰눈구에여~ 구만쓰겠슴당~ 송편마니드세여... (저눈..호두과자만..마니먹음...--;;;) 빠빠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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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9.26 (12:35) from '211.234.230.222' of '211.234.230.222' |
| Name | 빛과향기 |
| lilynfl@yahoo.co.kr | |
| HomePage URL | http://www.sejong.com/~lilynfl |
| Comments |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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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9. 9 (17:24) from '211.197.13.17' of '211.197.13.17' |
| Name | 선생님~ 명언못만들겠어여~!! |
| hae-jong8@hanmail.net | |
| HomePage URL | http://myhome.naver.com/easy4020/ |
| Comments | 선생님~ 명언이요~만들기너무...힘들어여 선생님~ 저..해증이인데여~ 저눈...수요일날낼께여~ 죄성합니당~ 시도못쓰고...명언은....하나도못하고...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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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ss : 6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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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9. 9 (12:29) from '61.75.89.33' of '61.75.89.33' |
| Name | 슬비.. |
| sel-be@hanmail.net | |
| Comments | 전 1한년 8반 김슬비 라고 하는데요... 이거 국어 숙제가 너무 어려워요... 5개만 내 주시지..... 바꾼 것 중에 좋은 참고자료가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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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9. 2 (22:43) from '211.196.254.195' of '211.196.254.195' |
| Name | 아핫~!^^;;;손상님~ㅎ ㅔㅎ ㅔ |
| hae-jong8@hanmail.net | |
| HomePage URL | http://http://myhome.naver.com/easy4020/ |
| Comments | 손상님~ 왜~ 2학기꺼눈 왜올리시지 안으셨져??? 그래야~ 먼저보구 터득하져~ 안거럼니까?? 빨리올려주세여~ 글구여~ 숙제말여여~ 10일까진데... 명언하나두못썼어여~ 좋은명언하나있씀...모방하랍니당~ 거럼.. (수사법찾다가감)☆-해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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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8.28 (13:47) from '210.121.145.42' of '210.121.145.42' |
| Name | 박명식 |
| 2bona2b@hanmail.net | |
| Comments | 구준회 선생님 안녕하셨는지요. 부끄럽게도 오랜만에 들어와 보 았는데, 시보다 더 이쁜 학생들이 바글거려서(?) 참 유쾌합니다. 선생님은 이렇게 귀여운 애들과 함께 지내시니 참 즐거우시겠습니다. 아님 혹시 학생들에게 너무 괴롭힘을 당하시지는 않는지. 여러분 선생님 너무 괴롭히지 마세요. 머리 아프셔서 시 못쓰시 면 어떻게 해요. 선생님 몸도 마음도 항상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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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8.28 ( 7:22) from '210.94.143.221' of '210.94.143.221' |
| Name | jansports |
| jansport@mabub.com | |
| Comments | 홈운영자님! 혹시 판촉물이나 사은품이 필요하신가 하여 문의드립니다. 당사는 코오롱스포츠에서 직수입한 잔스포츠 배낭을 10%대에 공급하고자 하여 안내드립니다.필요없는 정보이시면 대단히 죄송하구요^^ 40,000원~38,000원 하는 잔스포츠 배낭이 부가세포함 4,400원 입니다. 여기 를 누르시면 상품도 보실 수 있고, 주문도 하실 수 있습니다. 좋은 사이트로 날로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www.mabub.com/janspor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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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8.22 (12:11) from '211.219.163.225' of '211.219.163.225' |
| Name | ┿ⓔ뽀해져┿ |
| wow-minji@hanmail.net | |
| HomePage URL | http://cafe.daum.net/mamori |
| Comments | 샘..저 민지인데여.... 저희 국어 숙제 없다구 그러시지 않았나여?? 글구 창작명언은 9월 몇일 까지 하는거 자나여.... ㅜ_ㅜ 답변 냉겨주세효..... 제가 듣기 로는 저희 국어 숙제 없어욧!!! 근데 여름방학 과제물에는 필독도서 읽고 독후감 쓰기라고 나와있단 말예여....ㅜㅜ 빨리 답변 남겨주세효...그래야 숙제를 하던지 말던지 하져... 흑...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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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8.19 (13: 1) from '211.219.164.194' of '211.219.164.194' |
| Name | 횬뒨.. |
| guswlsl135@hanmail.net | |
| Comments | 저희 숙쩨업따구하시쥐않았눈지.. 저아쥑안했눈데.. 쌤께서 숙쮀업때매효..아뉜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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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8.18 (11:13) from '210.114.196.126' of '210.114.196.126' |
| Name | 김삐리리~ |
| Comments | 쌤~ 안녕하세요^^ 있잖아요~제가 궁금한게 있는데여... 독후감 쓰는거요... 1학년 필독도서에만 나와있는걸로 그걸로만 꼭 써야되요?? 필독도서에 안 나와 있는것도 쓰면 안 되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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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8.16 (18:56) from '211.202.68.110' of '211.202.68.110' |
| Name | 1-9반 연지니.. |
| gogo14@hanmail.net | |
| HomePage URL | http://my.netian.com/~kjh5509/ |
| Comments | 쌤 저 부탁 있어서 이 글 얼리눈 디여... 제 부탕은 말이조.. 제가 맘 잡고 방학 숙제 하라구 하눈디... 잘 안돼여.. 특히.. 수학 숙제여.. 잉~잉~~ 숙제가 ㅁ ㅓㅇ ㅑ문여... 수학자... 찾아서 독후감 쓰눈건데.. 수학자를 못찾겠어여... 쌤이 추천과함께... 하나만...맛보기루 얼래 주세여.. 부탁합니당..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안늉히계십시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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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8.13 (19:23) from '211.234.195.225' of '211.234.195.225' |
| Name | 효뎅이~☆ |
| nan-skybluegod@hanmail.net | |
| Comments | 선생님. 독후감..쓸때여.. 꼭..『필독도서』 로만 써야..해여..? 아님.. 『필독도서』가 아닌 책으로 써두.대나여..? 선생님께서..알려주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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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8.11 (15:30) from '211.226.109.126' of '211.226.109.126' |
| Name | 글사랑 시나라 |
| janggk@lycos.co.kr | |
| HomePage URL | http://www.mymi.pe.kr |
| Comments | 좋은집을 갖고 계신 선생님 부럽습니다. 종종 소리없이 올테니 꼭꼭 방문을 열어놓고 지내시길..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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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ss : 6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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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8. 5 (14:52) from '61.75.89.127' of '61.75.89.127' |
| Name | 미처 말하지 못한것이 |
| Comments | 저기여 있잖아여... 독후감을 쓸때... 여름방학 과제물에 나온 것 처럼// 질문지 작성하던지 퍼즐을 만들던지 관계도를 그리던지 그렇게 해두 되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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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8. 5 (14:50) from '61.75.89.127' of '61.75.89.127' |
| Name | 서 혜진 올씸니더 |
| pjbshj486@hanmail.net | |
| Comments | 이번 방학숙제에.. 필독도서 읽고 , 1편이상 독후감 쓰기 라는게 있던데.... 그 독후감을 어디다 쓰는거여요?? 뒤에는 독후감 노트라고 나와있던데... 네?? 전 확실하다고 생각하시지 않으니까 선생님께서 알려주세여... 어따가 써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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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8. 4 (17:58) from '211.201.236.154' of '211.201.236.154' |
| Name | silent |
| silver_demon@hanmail.net | |
| Comments | 샌님~혜지니가 무러본 그 숙제...방학숙제 아니져??-_-;;; 에구...근데 프린트에 국어 숙제가 나와있다니깐요!!! 말씀이랑 다르시자나요!!왜 답변을 안 하시는 겁니까?!네?! 어쨌든~구럼 안녕히 계세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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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8. 1 (14:16) from '61.75.32.50' of '61.75.32.50' |
| Name | 서혜진 |
| pjbshj486@hanmail.net | |
| Comments | ★★★★★★★★★★★★★★★★★★★★★★★★★★★★★★감사 감사 ~~~~ 이제 숙제가 먼지 알았으니 숙제 열심히 해서 자알 ~~~ 가지 갈께여./.. 아셨져?? 기대해셔두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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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7.30 ( 0:49) from '61.72.5.175' of '61.72.5.175' |
| Name | 구준회 |
| Comments | 수사법을 활용하여 창작명언 10개 이상 쓰고 설명달기 4행 4연 이상 길이로 시 한편이상 쓰기 다 한 후 감상문 쓰기 이상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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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7.28 (20:33) from '61.75.66.138' of '61.75.66.138' |
| Name | 혜듸니~~ |
| pjbshj486@hanmail.net | |
| Comments | ㅆ ㅐ ㅇ ㅕ ~~~~ 저 혜지니뎅여~~ ㅁ 1학뇬 9반 서 혜진 임돠~~~군뎅여~~ 저기여 지굼부터 제가 하는말 짜증내지 말고 잘~~들어 주시와여~~~ 제가여~구거 숙제룰 또 까머거서여~~~ 다시한번 여기다 크게 얼려 주세요~~ 아셨져?? 제발여~~구럼 제가 1학년중에서 젤로 잘할자신(?)있어유~~ ↑과연 사실일까 ㅡㅡ^ 넹??그럼 숙제 잘 해갈께여~~ 글구여~저 여즘에 방콕여행을 해여~~잼따~ㅡ.ㅡ^;; 그럼 잘 쉬시궁~~~ 전 이만 물러 갑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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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7.22 (19: 7) from '211.219.94.19' of '211.219.94.19' |
| Name | 해정이요~~ |
| hae-jong8@hanmail.net | |
| HomePage URL | http://myhome.naver.com/easy4020/ |
| Comments | 아~~선생님!! 점강법이요~~ 기다리지요.... 올리실때까지.... 빨리올리세요....^^ 즐거운방학버내세여???(내가할말이아니것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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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7.22 (18: 5) from '211.201.236.154' of '211.201.236.154' |
| Name | silent |
| silver_demon@hanmail.net | |
| Comments | 하이염~샌님!! 저 1 학 년 9 반 2 8 번 조 이 슬 이 예 염...^^♡ 오늘은 구냥 심심해서(?) 드러와 봤어염...^^* 군뎅 애들이 자꾸 방해를...--+++ 요새 뒹굴거리구 비디오보구 마나책두 버구 있어염.^^. 한마디루 선생님 말씀에 잘 따르구 있죠~^^*** (저 차카지 아나요?) 글두 학원은 다니구 있어염...곧 다른 걸 또 할거예염...^^ 명희가 뉴질랜드로 어제 떠났어염... 문자메세지 하나 달랑 남기구 말이져...--++++ 도라오기만 해바라... 군데염...프린트에 나와 있는 숙제는 머죠 선생님?? 미스테리네염... 아참!!선생님 버디버디 아뒤 있으면 갈켜 주세염!! 멜 답장두 꼭 해주세염!!기다릴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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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7.21 (10:39) from '61.72.78.102' of '61.72.78.102' |
| Name | 구준회 |
| Comments | 수사법은 국어이론 2.글쓰기 안에 있습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방학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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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7.20 (20: 7) from '211.197.1.152' of '211.197.1.152' |
| Name | 해정이요~~ |
| hae-jong8@hanmail.net | |
| HomePage URL | http://myhome.naver.com/easy4020/ |
| Comments | 앗!선생님....실수를요밑에( ↓).....죄송합니다.... 선생님~~ 수사법을 왜않올리시져?? 왜져??? 올려주세여~~!! 아랐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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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ss : 6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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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7.20 (20: 4) from '211.197.1.152' of '211.197.1.152' |
| Name | 해정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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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7.17 (21:33) from '211.47.93.235' of '211.47.93.235' |
| Name | 홍기 |
| bluntzero@hanmail.net | |
| Comments | 안녕하세요? 선생님.. 날도 더운데 잘 지내시고 계세요? 엊그제 비 엄청 많이 왔어요. 그 바람에 저희집에서 길건너 도림천 옆은 난리 났어요.. 뉴스에도 나왔다는데.. 방명록에 글 보니까 역시 선생님을 존경하는 학생들이 많네요..^^ 좋은 분이시니까.. 그냥 선생님 생각도 나고해서요..선생님 홈페이지에 왔어요. 저희 내일이 방학 이구요. 고등학교 오니깐 중학교 때 생각 많이 나네요. 그럼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언제 한번 직접 찾아 뵈야 할텐데.. 여름 '시원'하게 보내시구요.. 안녕히 계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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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7.17 (20:50) from '211.106.175.101' of '211.106.175.101' |
| Name | 해정이염~~^^ |
| hae-jong8@hanmail.net | |
| HomePage URL | http://아시져!! |
| Comments | 선생님~~ 왜수사법은 왜없져~~?? 수사법에있는점강법이여~~!! 더자세히알고싶어서여.... 그래서말인데여~~ 올리시면안되나여~~^^;;; 선생님~~ 제자를위해... 희생을.... 점해주시면...안되나여...?? 죄성함니당~~ (ps)점강법이모예여~~?? 자세히 갈켜주세여~~!! 제지를위해 희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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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7.17 (18: 6) from '211.51.65.175' of '211.51.65.175' |
| Name | 강나영 |
| thatkxkd1004@lady.sh | |
| Comments | 선생님, 저는 1-9반인 강나영이라구 합니다~ 여기 들어와서 1학년 2학기 내용을 찾아봤는데, 없더군요.. 겅부 할려구 하는데, 제발 좀 올려주세요~ 요번에 시험을 못 본것 같아서 요번에 마음잡구 열시미 하려구요... 그럼, 꼭 올려주세요... 부탁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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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7.15 (15:58) from '211.208.197.20' of '211.208.197.20' |
| Name | 율아~ |
| Comments | 하여~ 쒬~ 져 율이에효~ 누군듸 멀게뛰마넌~ ㅋ ㅑ ㅋ ㅑ 뚤말 엄따..-_-;; 먼 말인듸 멀루 게띄마넌~ 댤 해석 해버세엽 ㅋ ㅑ ㅋ ㅑ 쒬 굴엄 ㅃㄴㅃㄴ ㅅ ㅑ 尹啓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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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7. 5 (17:25) from '61.72.78.60' of '61.72.78.60' |
| Name | 짝잃은 외기러기 |
| Comments | 메일 보내주셔서 감사했어요. 저는요. 어떠한 인상깊은 장면이 있으면 그 상황이 마음속에서 한구절의 생각이나 느낌이 표현되어서 그때마다 시를 쓰게 되는 경향이 있어요.(일종의 취미) 그렇게 한번 더 생각하지않고 바로 시를 쓰기 때문에 많이 부족한 점이 많아요. 그래서 선생님의 조언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요. 앞으로도 많은 지적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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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7. 2 (23:20) from '211.38.170.103' of '211.38.170.103' |
| Name | ★수딘★ |
| jjang6047@hanmail.net | |
| Comments | 안녕하세욤.. 저 대 림 여 중 1 학 년 6 반 『회 댱』 수 딘 임 돵~ 오 널 국 어 셤 밨 눈 뒈.. 저 는 디 따 리 마 늬 틀 려 써 훀.. 이 제 울 엄 늬 한 퉤 주 거 뜸.. 긍 뒈 욤.. 선 생 님 싸 이 트 드 러 와 서 많 은 도 움 이 대 써 효~ 2 학 기 때 더 마 는 자 료 얼 려 주 세 효 긜 엄 안 녕 히 계 세 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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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7. 1 (21:25) from '61.79.116.81' of '61.79.116.81' |
| Name | 말썽쟁이화정이*^^* |
| sajolove@hanmail.net | |
| Comments | 안냐세여 구준회샘 오널은 기말거사 셤 바로 하루전날 이랍니당 요약정리며 모며 궁금한게 이써서 들렀다가 방멸록을 읽어 보았는데요.... 한도 끝도 없이 많더군요... 한 100개는 넘을 거가태요ㅡ.ㅡ ㅋㄷㅋㄷ 그럼 샘 2학기 기말거사때두여 이렇게 요약 정리 부탁드립니다 아마그러면 겅부를 잘할수두 잇을지 모르겠네여 겅부 열씨미 할테니깐여 이쁘게 봐주시구여 이제부터는 수업시간에 졸지두 안쿠 까불지두 않을게여 샘 근데 샘~~ 샘 홈페이지에는 자주 들어 오시는거 맞나여? 그다지 들어오시는 흔적이 없어서..... 그럼 안녕히계시구여 예쁜 태그들 마니 올려서 이쁘게 해놓으셔야 공부할때 잼있을거 가태요 안냥히 계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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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6.28 (17:10) from '211.190.189.154' of '211.190.189.154' |
| Name | ★귀여미 은화★ |
| clickseh@hanmail.net | |
| Comments | 첨으로 와봤는데.. 좋네요,, 고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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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6.25 (20:39) from '61.75.9.162' of '61.75.9.162' |
| Name | 오유경... |
| Comments |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글을 읽고 나니 마음이 편안했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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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ss : 6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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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6.25 (16:20) from '211.106.171.229' of '211.106.171.229' |
| Name | 이연화 |
| dldusghk77@hanmail.net | |
| Comments | 구거샌님 안냐세여~~ 저눈 1학년 9반의 이연화라구 합니당... ^^ 샌님 군데염... 저희 독후감 쓰눈고 숙제 있자나여... 샌님이 독 후감에 대해서 홈피에 올린다구 하셨눈데 왜 안 올리세염??? 빨랑 올려주세여~~ 굴궁... 홈피 잘 구경했슴돠~~ 구거샌님...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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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6.24 ( 9:22) from '61.75.66.161' of '61.75.66.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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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6.24 ( 9: 7) from '61.75.66.161' of '61.75.66.161' |
| Name | 정승옥 |
| jso0201@hanmail.net | |
| Comments | 안냐세요~~! 저 1학뇬8반에 정승옥이라구 합니당.~! 처음엔 공부하기도 싫고 해서 안들어왔는데여. 들어와 보니까 겅부에 돔이 많이 되네여.~! 선생님 앞으로두 많이 많이 얼려주세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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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6.23 (18:53) from '211.49.108.215' of '211.49.108.215' |
| Name | 류성훈 |
| shuthellup@hanmail.net | |
| Comments | 정말로 오랜만입니다 2년이지나도 선생님기억이 자꾸나네요. 인제 시험기간입니다 정말힘들군요... 근데 왜 3학년 국어가... 3학년 국어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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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6.19 (18:44) from '210.217.17.165' of '210.217.17.165' |
| Name | ☆ⓣⓐⓚⓘ♥№① |
| wow-minji@hanmail.net | |
| HomePage URL | http://cafe.daum.net/mamori |
| Comments | 선생님^^ 안녕하세여?? 저는 1학년 5반 2번 김민지 입니당~* 이제 기말고사가 다가와서 선생님의 홈페이지에 와서 공부 잘 하다가 갑니다^^☆ 저희 내일두 국어 들어었으니까요.... 재미있는 국어 공부 가르쳐 주세요^.^ 구럼...조만간 떠 놀러오겠슴돠~* 이뿌게 마니 업뎃트 시쿄주세요~~ 글구 저희 카페 한 번 놀러오세요~* ㅋㅋ...주소는 http://cafe.daum.net/mamori에요^^ 시간 나시면 오세요~ 저 운영자 거든요... 울 학교 학생들도 오세요~~ 저희 카페는 칭구맹그는 카페에요~☆ 모두모두 널러오세요!! 구럼..조은 하루 되세요..!! 빠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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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6.17 (23: 2) from '210.114.195.234' of '210.114.195.234' |
| Name | 난 ㄴ ㅏ ㅇ ㅑ- |
| Comments | 공부 잘 하고 갑니다-~!! |